새롭게 선보인 된장국밥은 지난 해 봄 선보였던 메뉴로 당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도 재출시된 메뉴이다.
‘수원고깃집 된장국밥’은 소사골 육수에 집된장, 국산 시골된장, 청국장 등 3종 된장을 넣어 만든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봄 내음 가득한 달래와 고소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우삼겹이 들어갔다.
육수당은 찌개 형태로 많이 먹는 된장을 국밥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밥 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육수당 관계자는 “된장국밥이 지난 해에 반응이 좋았던 만큼 올 봄에도 고객들이 즐겨 찾는 메뉴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된장국밥과 같이 새롭게 재해석한 국밥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다양한 국밥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육수당]더퍼블릭 / 김다정 기자 92ddang@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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