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카드사업' 제휴조인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 구직자에게 취업 전까지 월50만원씩 최대 6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지원금 카드를 준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된 신한카드는 '청년취업(Cheer up) 판타스틱 에스 신한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신한카드는 적금 가입시 최대 1만포인트 쿠폰을 주고 청약 가십시 스타벅스 상품권을 주는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중선 신한카드 그룹장은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년들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구직지원사업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퍼블릭 / 노주석 jsno@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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