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가정의 달로 들어서면서 보다 색다른 선물용 제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이 아니더라도 항상 고민을 하게 되는 것이 출산축하 선물인데, 최근 아기세탁세제가 실용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출산축하선물로 선호되는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프리미엄 패밀리 리빙라이프 브랜드 메르에비비는 출산선물로 자사의 아기세제 제품을 추천했으며, 곧 섬유유연제 및 리프레셔도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르에비비의 아기세제는 주로 출산을 앞둔 예비맘이나 이제 막 육아를 시작한 초보맘, 신생아에게 선물로 주기 위한 목적으로 판매되는 비율이 높은 제품으로, 이는 식물성 세정 성분을 사용해 자극 없이 순한 제품이라는 점이 가장 유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메르에비비 신생아 아기세제에는 오래 전부터 식품에 사용되어 오던 미생물을 조합하고 배양한 효소를 사용한 제품으로, 살아있는 미생물은 세정과 소취 능력 뛰어나며 미생물이 항산화 작용까지 해 맨 손으로 세탁해도 될 만큼 순하다는 것이 메르에비비의 설명이다.
보통 합성계면활성제가 들어간 세제는 옷감에 직접 묻힐 경우 섬유에 세제가 염착되게 되는데, 메르에비비 아기세탁세제는 식물성 계면활성제와 효소가 들어있어 기저귀 분비물이나 분유 토자국과 같이 자주 세탁해야 하는 부분에 원액을 직접 묻혀 비빈 후 세탁하면 효과적으로 제거가 가능하다. 기름때 제거도 동일한 효과를 지닌다.
때문에 신생아, 임산부가 함께 사용할 세제로, 혹은 옷감 손상 없이 때만 지우고 싶은 경우 사용하는 세제로 적절하다.
메르에비비는 곧 섬유유연제와 리프레셔도 출시함으로써 아기세제와 함께 구성할 경우 출산축하선물로 적절한 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메르에비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울세제도 판매되고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