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취준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공기업은 어디?

대학생·취준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공기업은 어디?

  • 기자명 최형준
  • 입력 2019.05.23 11:2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최형준 기자=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공기업 1순위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가 최근 대학생 및 취준생 1750명을 대상으로 ‘공기업 취업선호도’를 실시한 결과, 인천국제공항공사(32.3%)이 1위를 차지했고 한국전력이 뒤를 이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두드러진 응답군은 여성이었다. 여성 그룹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를 택한 응답은 무려 38.5%로 나타났다.

2위는 한국공항공사(20.0%)가 차지한 가운데, 한국전력공사(15.1%), 한국철도공사(14.6%), 한국도로공사(13.2%)가 차례로 5위 안에 올랐다.

남성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공기업 1위 역시 인천국제공항공사(25.3%)가 차지했다. 2위는 한국전력공사(22.9%), 3위는 한국철도공사(21.4%)가 각각 차지했다.

이어 한국도로공사(16.4%), 한국가스공사(14.6%)가 취업하고 싶은 공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응답자의 최종학력에 따라서도 선호 공기업의 순위가 갈렸다. 먼저 4년제대졸자(재학생)은 인천국제공항공사(33.5%)에 이어 한국전력공사(20.7%), 한국공항공사(18.6%), 한국철도공사(17.0%), 한국도로공사(14.8%)을 가장 취업하고 싶은 공기업으로 꼽았다.

전문대졸(재학생)의 경우 인천국제공항공사(32.6%)에 이어 한국철도공사(17.0%)가 2위를 차지했다. 이어 한국공항공사와 한국가스공사가 각각 15.3%로 공동 3위에 올랐으며, 한국전력공사(14.8%)가 그 뒤를 이었다.

고졸자가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공기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27.9%)에 이어 한국철도공사(21.6%), 강원랜드(19.6%), 한국전력공사(17.3%), 한국가스공사(15.6%)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학생 및 취준생들이 공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점수(30.1%)’였다.

이어 ‘면접(18.7%)’과 ‘직무관련 지식(9.1%)’, ‘인턴/공모전 등 실무경력(9.0%)’도 중요할 것으로 여기고 있었다.

공기업이 직장으로 갖는 가장 큰 매력은 ‘고용안정성, 정년 보장(58.6%)’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비교적 높은 연봉수준(13.7%)’과 ‘안정적인 사업전망(13.3%)’도 공기업이 갖는 매력이었다.

이밖에 ‘워라밸 보장(5.1%)’, ‘블라인드채용 등 열린 채용기회(4.3%)’, ‘사회에 이바지한다는 자부심(2.6%), ‘직무순환 기회(1.6%)’ 등의 응답도 뒤따랐다.

반면 공기업이 직장으로서 갖는 단점으로는 ‘지방근무(27.3%)’와 ‘경직되고 보수적인 조직문화(25.7%)’가 1, 2위를 다퉜다.

‘대기업 대비 낮은 연봉(14.2%)’이나 ‘직무 순환(9.8%)’, ‘낮은 직무 성장 기회(7.9%)’도 공기업이 갖는 단점들로 꼽혔다.

더퍼블릭 / 최형준 chj@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