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정보통’, “신축빌라매매 시 허위매물 피하려면 주변 시세 파악 중요”

‘빌라정보통’, “신축빌라매매 시 허위매물 피하려면 주변 시세 파악 중요”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0.09.2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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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가격에 비해 저렴한 신축빌라 분양이 ‘내 집 마련’ 대안으로 뜨고 있다. 신축빌라 분양은 이미 실수요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신축빌라 분양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빌라의 매매 가격도 덩달아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신축빌라 분양으로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다면 서두르는 편이 좋다고 조언한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신축빌라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면 제일 먼저 할 것은 지역 시세를 파악하는 것이다. 시세를 파악한 뒤 집 보기에 나서야 허위 매물이나 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주택 구매 경험이 적다면 반드시 빌라전문가와 동행해 집을 둘러보고 안전하게 계약해야 분양 피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다”며 “중개수수료 없이 지역별 빌라전문가가 회원들의 ‘내 집 마련’을 도와주는 ‘빌통투어’를 진행해 볼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빌라정보통' 제공 서울 및 경기권 신축빌라 시세 정보에 따르면 서울 강북구 수유동(수유역) 신축빌라 분양은 2억5천~3억3천에 이뤄지며, 서대문구 남가좌동과 북가좌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1천~3억5천, 홍은동(홍제역)과 홍제동(홍제역), 연희동 현장은 1억3천~3억, 양천구 목동(목동역)과 신월동(까치산역), 신정동(신정역)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3억7천에 거래된다.

 

이어 은평구 갈현동과 구산동(구산역), 불광동(불광역)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4억1천, 수색동과 응암동(응암역), 역촌동(역촌역) 현장은 인기, 녹번동(녹번역)과 대조동, 신사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5천~3억8천, 강서구 화곡동(화곡역)과 공항동, 방화동(방화역) 신축빌라 매매는 2억1천~3억4천, 내발산동과 등촌동 신축빌라 분양은 인기, 염창동(염창역), 가양동 현장이 2억4천~3억3천에 이뤄진다.

 

고양시 고양동과 행신동은 인기, 관산동과 내유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4천~3억4천, 덕양구 동산동(삼송역)과 주교동(원당역) 신축빌라 분양은 2억3천~3억3천, 삼송동과 원흥동(원흥역)은 유망지역이며, 파주시 금촌동(금촌역)과 동패동, 상지석동(운정역)은 인기, 야당동(야당역)과 당하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7천~3억7천에 거래되며, 아동동과 야동동, 당하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2억4천대에 진행된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4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인천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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