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ESG 종합예술전시 ‘2021 아트프라이즈 강남’ 후원

신한은행, ESG 종합예술전시 ‘2021 아트프라이즈 강남’ 후원

  • 기자명 이현정
  • 입력 2021.11.0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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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이현정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8일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진행되는 종합 예술 전시 행사인 ‘2021 아트프라이즈 강남’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ESG에 발맞춰 ‘지구를 살리는 착한 예술’이라는 주제로 회화, 조형물, 사진 등 100여점을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3대 ESG 전략인 ‘친환경ㆍ상생ㆍ신뢰’를 바탕으로 ESG 실천 빌딩 등 ESG 활동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을 ‘2021 아트프라이즈 강남’ 주제관에 설치하며 이번 행사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공모 선정작은 논현동 가구거리에 위치한 ‘2021 아트프라이즈 강남’ 주제관과 13개 가구 매장에 14일까지 전시될 예정으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를 통해서는 김물길, 나난, 샌정 등 개성 강한 작가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으며 공모전 참여 작가들의 MD 상품을 살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이 발표한 ESG 슬로건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에 따라 ‘지구를 살리는 착한 예술’을 위한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문화ㆍ예술 발전은 물론 사회와 상생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이현정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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