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코투어, 구정연휴 맞이 전국 문화체험행사 정보 소개

고코투어, 구정연휴 맞이 전국 문화체험행사 정보 소개

  • 기자명 서영균
  • 입력 2020.01.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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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숙박 앱 고코투어(대표 박기범)가 전국에서 진행되는 풍성한 설 연휴기간 문화행사를 소개했다. 

국립공주박물관은 오는 24일 선착순 300명에게 복주머니를 나눠주는 한편 풍물놀이 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쥐띠생 참여자에게는 다이어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부산정관박물관에서는 24~27일까지 경자년 설맞이 한마당 문화행사가 열린다. 

박물관 관계자는 “자녀와 함께 박물관을 찾은 가족들이 3D펜을 활용한 색다른 체험학습 및 개편된 전시실 관람을 통해 문화재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민속촌에서는 설 연휴 첫날부터 2월 9일까지 2020년 정월 맞이 ‘새해야 이리오너라 행사를 개최한다. 이외 ‘추억의 그때 그 놀이’, ‘눈썰매장’, ‘설원의 사냥꾼’ 등 설맞이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서울광장스케이트장에서는 24~27일까지 서울특별시체육회가 진행하는문화행사가 열린다.


24일은 퓨전국악 공연, 사또를 이겨라,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25일 설날 당일에는 고리던지기대회, 해금연주, 윳놀이 가족 대항전, 전통예술 공연 사물놀이 행사가 관객을 맞이한다. 

 

26일은 시민참여형 이벤트와 국악비보이 공연을 여는 데 이어 27일에는 해금연주, 윷놀이, 사물놀이 등이 준비돼 있다. 


속초시립박물관은 설날 25일과 26일 한복착용 관람객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박엿 귀밝이술 등 전통먹거리 체험과 다양한 민속체험행사를 통해 직접 우리 세시풍속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국립춘천박물관은 설날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동안 ‘설 맞이 우리문화 한마당’이 개최된다. 

강원서학회원 서예가의 ‘입춘첩 가훈쓰기’에서 무료로 입춘첩과 우리집 가훈을 받아갈 수 있으며 ‘떡메쳐서 인절미 만들기’ 체험에서는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 시식해 볼 수 있다.

더퍼블릭 / 서영균 기자 syk@thepublic.kr

 

더퍼블릭 / 서영균 syk@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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