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여성포럼’ 소속 여성 청년 30인…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2030여성포럼’ 소속 여성 청년 30인…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 기자명 배소현
  • 입력 2021.11.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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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2030여성포럼’ 소속 30인의 여성 청년은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31일 밝혔다.

2030세대의 변호사, 교수, 직장인, 학생 등 사회생활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여성으로 구성된 ‘2030여성포럼’은 “무법천지, 몰상식, 불공정, 부정을 척결해 미래 선진시민사회를 구현해줄 지도자는 오로지 윤석열 국민의 힘 후보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법치에 충실한 헌정운영, 상식이 통용되는 사회, 공정을 확고하게 할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2030여성포럼’의 윤석열 후보 지지성명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저희 ‘2030여성포럼’은 2030세대의 변호사, 교수, 회사원, 학생 등 사회생활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여성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여성 청년이 처한 현실을 인식하여 그들을 대변하는 목소리를 내주고, 진취적이고 능동적인 이 시대의 여성상을 구현하고자 결집했습니다.

저희는 자유와 창의를 창달할 수 있는 사회, 서로를 배려할 수 있는 사회에서 살고 싶은 청년으로서 무법천지, 몰상식, 불공정, 부정을 척결해 미래 선진시민사회를 구현해줄 지도자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눈여겨본 결과, 이를 구현해줄 지도자는 오로지 윤석열 국민의 힘 경선 후보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법치, 상식, 공정, 정의를 바로 세우고자 합니다.

이 네 가지 사회적 자본이 바로서야 국민이 서로 믿을 수 있는 신뢰사회, 선진국제 레짐이 인정하는 사회로 발전할 수 있고, 이로써 명실상부하게 선진시민사회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1. 법치의 상징인 윤석열 후보를 지지합니다.

그동안 어느 정권에도 타협하지 않은, 그래서 여러 번 박해받은 그가 걸어온 경력이 말해줍니다.

“사람에 충성하지 않고 조직에 충성한다.”는 그의 명언과 같이 인치와는 거리를 두고 법치에 충실한 헌정운영을 기대합니다.

2. 상식이 통용되는 사회를 만들 윤석열 후보를 지지합니다.

이를테면 대장동 게이트,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근면성실하게 일해봐야 집하나 구할 수 없는, 귀족 노조가 비정규직을 들러리 세우는 상식에 벗어나는 일들이 비일비재해 그동안 청년들에게 절망감과 박탈감, 가치관에 혼돈을 일으켰습니다.

사회적 아노미를 초래하는 곳에서는 신뢰사회가 꽃피울 수 없습니다.

Common Sense, 공통분모, 서로가 인정해줄 수 있는 사회구성원 공통의 가치기준에 따라 사회를 원만하게 이끌어줄 윤석열 후보를 기대합니다.

3. 공정을 확고하게 할 윤석열 후보를 지지합니다.

그는 역사상 처음으로 지역, 직역, 세대와 성별의 이해관계를 넘어서 공정하게 정부를 운영하고 정책을 집행해줄 후보입니다.

일례로 윤석열 후보는 지난 10월 21일 정책 발표 기자회견에서“여성가족부가 양성평등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남성을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홍보 등으로 국민에게 실망감을 안겨 여성가족부의 설립 취지에 대한 오해가 발생하고, 여성가족부 폐지 논란으로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양성평등과 일·가정 양립, 다양한 가족지원 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부처로 업무를 재편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4. 정의의 화신인 윤석열 후보를 지지합니다.

다른 후보와는 차별화되게 얕은 수, 현혹하는 말, 혹세무민과는 담을 쌓고, 어떠한 불의와도 타협하거나 압력에도 굴하지 않는,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순수해서 직설적이라고 오해까지 받는 인간미 넘치는, 그래서 이 시대가 바라는 초인적인 정신의 지도자인 윤석열 후보를 지지합니다.

감사합니다.

2030여성포럼 일동

[사진제공=윤석열캠프]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더퍼블릭 / 배소현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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