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가치 높은 남양주 덕소뉴타운…라온건설 ‘덕소 강변 라온프라이빗’ 4월 분양

희소가치 높은 남양주 덕소뉴타운…라온건설 ‘덕소 강변 라온프라이빗’ 4월 분양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4.12 10:0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쾌적한 한강생활권, 우수한 서울접근성 갖춘 남양주 덕소뉴타운"

 

최근 경기도 남양주 덕소뉴타운 일대가 높은 미래가치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덕소뉴타운은 한강생활권과 월문천 조망을 기반으로 우수한 서울접근성을 갖춰, 과거부터 주거지로서의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꼽혀왔다. 

여기에 지하철 노선 연장 등 각종 교통 호재, 탄탄한 교육 여건 등도 품고 있다. 나아가 최근 사업지 내 9개 구역이 모두 조합설립인가를 마치며 본격적인 분양 궤도에 오른 만큼, 향후 수도권 집값 상승을 이끌 주도할 지역으로도 입소문 타고 있다.

분양시장 관계자는 “뉴타운 사업은 확실한 가격 프리미엄을 보증하는 호재로, 수억원의 웃돈이 붙는 경우도 다반사다”라며 “최근 서울 집값이 폭등하면서, 보다 진입 장벽이 낮은 경기 일대를 중심으로 미래가치를 바라보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추세 속에, 남양주 덕소뉴타운에서 ‘덕소 강변 라온프라이빗’이 4월 선보여 눈길을 끈다.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5개동, 총 295세대 규모로 이 가운데 전용 59.84㎡ 237세대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뉴타운으로 지정된 약 7,700여 세대 미니신도시급 규모의 덕소뉴타운은 미사강변도시와 한강을 사이에 둔 지역으로 뛰어난 서울 접근성과 한강 프리미엄을 갖춘 우수한 입지로서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4월 중 약 14년 만에 ‘덕소 강변 라온프라이빗’이 신규분양을 예정하고 있어 덕소뉴타운의 기대감은 더욱 상승 중이다.

덕소뉴타운은 한강생활권과 월문천 조망을 기반으로 덕소삼패IC·미사대교·올림픽대로 등을 통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암사역에서 남양주 별내를 잇는 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2023년 예정), 강동구에서 왕숙지구를 거쳐 진접2지구를 잇는 9호선 연장사업(예정) 등 교통호재를 품고 있다. 각각 사업이 완료되면 잠실·석촌까지 약 30분, 왕숙신도시에서 40분대면 신논현역에 닿을 수 있을 전망이다.

라온건설(주)은 이번 ‘덕소 강변 라온프라이빗’을 비롯해 향후 덕소2구역에도 999세대 규모 아파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16년에는 남양주 화도읍 일대에 ‘남양주 라온프라이빗’(2,001세대)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탄탄한 생활인프라도 주목할 만하다. 롯데마트, 주민자치센터, 와부체육문화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단지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과 스타필드 하남점 등 대형유통시설과의 거리도 가까워 차량이동을 통해 편리한 생활특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덕소초, 와부초·중·고등학교, 예봉초·중학교가 단지 약 1km 반경에 자리하고 있어 통학이 편리하다. 특히 와부고의 경우 읍소재 학교에 속해, 농어촌특별전형으로 주요 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와부도서관 등 공공시설도 가깝다.

무엇보다 도보 약 5분 거리의 한강변을 따라 덕소강변공원, 한강공원삼패지구 등 한강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단지에서 약 400m 거리에 한강자전거도로 위치로 약 1~2분이면 자전거를 타고 접근 가능해 레저활동을 하기에도 용이하다. 또한 단지 바로 앞 덕소유수지생태공원과 월문천 등 친자연적인 주거환경을 보유한 만큼 높은 주거만족도가 예상된다.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덕소 강변 라온프라이빗’은 남향 위주 배치와 4Bay(일부세대 제외) 설계를 중심으로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59㎡와 84㎡의 중소형 평형으로 공급된다.

한편, ‘덕소 강변 라온프라이빗’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덕소 강변 라온프라이빗’ 홈페이지 내에서 관심 고객 등록 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지급하고, 퀴즈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