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우리동네 善한 가게’참가자 모집‥소상공인 지원

우리금융, ‘우리동네 善한 가게’참가자 모집‥소상공인 지원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1.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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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김미희 기자]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한 활동을 나누고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원하는 ‘우리동네 善(선)한가게’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우리금융그룹은 총 100개 업체를 선발해 오는 3월부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내용은 ▲업체당 최대 1백만원 생활자금 ▲가게 홍보 이미지 광고 제작 및 우리은행 영업점과 WON(원)뱅킹 앱(App)을 통한 홍보 ▲우리카드 오픈마켓‘위비마켓’입점을 통한 상품판매 등이며, 우리금융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채널이 전방위적으로 활용된다.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우리동네 善한 가게’ 홈페이지 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모집 참가자는 앞서 지난해 12월 우리은행 영업점이 추천한 영업점 인근 선한 소상공인들과 함께 심사를 거쳐 2월 중에 최종 선발된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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