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양질의 일자리 감소가 이어짐에 따라 영어강사 취업 및 영어교육 관련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코로나19 사태에서도 영어교육시장은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영어강사 취업에 관심 있던 사람들뿐만 아니라 국내에 돌아온 해외유학생들도 영어강사 취업 시장에 관심을 갖고 있다. 그러나 영어강사는 비단 영어만 잘한다고 좋은 강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국제영어교사자격증이라고 불리는 테솔(TESOL) 자격증과 방과후영어지도사를 함께 이수하여 영어강사로서의 역량을 넓히고 있다.
테솔(TESOL)은 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의 약자로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에게 영어를 효율적으로 가르치는 방법(교수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테솔(TESOL)은 미국 유학생이나 이민자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들과 이러한 교사들이 속한 공, 사립 기관의 행정직 근무자들이 함께 뜻을 모아 1966년에 미국에서 출범시킨 전문 교육단체가 만든 프로그램으로 효율적인 영어교수법을 지도해왔다.
테솔(TESOL) 교육과정을 통해 문법, 파닉스, 읽기, 말하기, 쓰기, 듣기 등 영어수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으며, 실제 수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티칭스킬도 다양하게 익힐 수 있다. 특히 수업시연을 통해 강의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감을 가지고 강의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타임스테솔은 15여년 동안 실무 영어교수법을 강조하며 차별화된 테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국내 테솔(TESOL) 교육의 선두적인 역할을 해왔다.
타임스테솔은 캘리포니아 주립 롱비치대학교 테솔(TESOL) 프로그램의 한국교육기관으로 미국대학 테솔(TESOL) 교육과정을 한국에서 이수하고 미국 롱비치대학교 테솔(TESOL)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흔하지 않은 단기 오프라인 과정이다. 그래서 타임스테솔 취득자중에는 내국인 및 해외유학생뿐만 아니라 원어민들도 많은 편이다.
타임스테솔은 테솔(TESOL) 전문 원어민 강사진의 100% 영어수업으로 8주 단기 동안 진행된다. 타임스테솔은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수업까지 아우르는 그룹프로젝트, 영어 프레젠테이션, 수업시연인 마이크로티칭, 레슨플랜 작성 등 실무중심의 소수 정예 수업으로 원어민 강사의 1:1 피드백 관리가 철저하기로 소문 나 있다. 이러한 철저한 실무 중심의 수업으로 타임스테솔교육원의 롱비치 테솔자격증은 요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영어공부방 창업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또한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타임스테솔 졸업생은 영어교육 석사과정 입학 시 특별전형으로 입학이 보장되며 6학점의 학점 인정 및 장학금 혜택도 받게 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재 타임스테솔교육원에서는 9월 수강생을 모집 중이며, 무료입학시험(Level Test)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청과 자세한 상담문의는 타임스테솔통번역교육원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