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겨울을 맞이해 따뜻한 국물의 신메뉴인 ‘진곰탕’을 출시, 나트륨 저감화사업에 동참한 ‘이화수전통육개장’ 프랜차이즈가 식품안전관리에 기여한 유공으로 지난 1일 ‘2020년도 건강위해가능 영양성분 저감 관리 유공 처장표창’을 받았다.
이화수 주식회사(대표이사 정은수)의 육개장브랜드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올해로 9년 차를 맞이하는 장수브랜드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외식창업시장 속에서도 전국 220호점 가맹계약을 돌파하며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있다. 이는 ‘상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본사의 경영철학이 굳건히 자리잡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국내 식품 나트륨 저감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이화수 주식회사는 ‘이화수전통육개장’의 신 메뉴 ‘진곰탕’을 필두로, ‘나트륨·당류 등 건강위해가능 영양성분 저감사업’ 활동을 충실히 이행해 왔다.
신 메뉴 ‘진곰탕’은 영양은 높이고 나트륨을 낮춘 저염 웰빙식으로 개발됐으며, 이화수 주식회사는 신 메뉴 출시 후 전국 가맹점에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등 관련 사업에 다각적인 활동을 이어 왔다.
이번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최한 시상식에서 이화수전통육개장은 프랜차이즈 한식기업으로서, 건강위해가능 영양성분 저감 실적이 우수하고 저감 확산 및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으로 당당히 인정 받아 식약처창 표창을 받았다.
나트륨, 당류 등 위해가능 영양성분 저감화 사업은 국민 참여 행사로 운영된다. 식약처는 사업에 기여한 유공자와 유공기업을 격려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관련분야에 기여한 업체와 지자체, 공무원 등을 선발해 표창하고 있다.
이화수전통육개장 정은수 대표이사는, “건강위해가능 영양성분 저감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이화수 주식회사가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라고 밝히며, “본사 R&D팀은 이번 신메뉴 ‘진곰탕’을 기반으로, 위해가능 영양성분 저감에 특화된 메뉴를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보완,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판매 가맹점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외식시장에서도 꾸준히 확장을 하며 안정적인 창업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최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제작지원 등 이화수주식회사 본사의 전액지원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브랜드 홍보활동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