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65대 괴산경찰서에 김동수 신임 서장이 취임했다.
괴산경찰서는 지난 17일 김동수 신임 서장이 취임하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서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경찰간부후보(49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그는 서울청 51기동대장, 서울청 경무계장, 충북청 홍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김 서장은 “사회적 약자 보호와 책임수사 구현을 통해 경찰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위기에 강하고 현장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경찰이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내부적으로 직원 화합과 단결 속에서 업무를 중심으로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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