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신기술 영상 ‘리틀빅 이모션’ 으로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 대상 수상

현대자동차그룹, 신기술 영상 ‘리틀빅 이모션’ 으로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 대상 수상

  • 기자명 임준
  • 입력 2021.12.02 09:4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 = 임준 기자] 현대차그룹이 인간중심 모빌리티 철학을 바탕으로한 미래 신기술 캠페인으로 공감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그룹 미래 신기술 캠페인 ‘리틀빅 이모션’(Little Big e-Motion)’ 영상이 국내외 유수 광고제에서 연이은 호평을 받으며 광고제 4관왕에 올랐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인간중심 모빌리티 철학과 기술력을 영상으로 구현한 ‘리틀빅 이모션’ 영상이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Korea Advertising Awards)’에서 이노베이션 부문 ‘대상’과 ‘2021 런던 국제 어워즈(London International Awards, 이하 LIA)’의 경험적 진화(Evolution : Experiential) 부문 ‘동상(Bronze)’을 수상했다고 2일(목) 밝혔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1994년부터 한국광고총연합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한국 광고계 최고 권위의 광고상으로 매년 약 2천여편이 넘는 작품들이 출품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1 런던 국제 어워즈(LIA)’는 1986년 시작되었으며, 매해 독창적이면서도 혁신적인 광고 및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대해 권위있는 글로벌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매년 부문별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리틀빅 이모션’ 영상은 ‘감정 인식 차량 컨트롤 기술’ (Emotion Adaptive Vehicle Control, EAVC)을 적용한 키즈 모빌리티가 어린이의 치료 과정에 도움을 주는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현대차그룹 남양기술연구소와 현대디자인센터, 커뮤니케이션센터의 협업으로 완성되었다고 현대차그룹은 설명했다.

‘리틀빅 이모션’은 이 외에도 ‘2021 미국 뉴욕 페스티발 광고 어워드’(2021 New York Festival Advertising Award)에서 ‘은상’을, ‘독일 2021 레드 닷 어워드 :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Red Dot Award : Brands & Communication Design 2021)’에서 ‘최우수상(Best of Best)’을 수상하며 해외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현대차그룹은 전했다.
 

[사진제공=현대차그룹]

더퍼블릭 / 임준 기자 uldaga@thepublic.kr 

더퍼블릭 / 임준 uldaga@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