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좌파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 계정 폭파

[속보] 좌파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 계정 폭파

  • 기자명 김종연
  • 입력 2022.06.20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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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종연 기자] 좌파 유튜브 채널인 ‘서울의 소리’ 계정이 해지됐다.

20일 자정을 넘어 백은종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는 ‘사용자가 게시한 자료와 관련하여 저작권 침해에 대한 제3자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되어 계정이 해지됐다’는 메시지가 나오며 채널접속이 불가능하다.

해당 채널은 지난 대선 기간 중에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와의 녹취록을 폭로해 논란이 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윤 대통령의 주거지인 서초동 아파트 앞에서 시위를 했었다.

▲서울의 소리 채널으르 검색하면 2개의 컨텐츠만 검색된다. 클릭하면 접속이 되지 않는다. /사진=유튜브

더퍼블릭 / 김종연 기자 jynews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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