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은주 기자]시행사 파크하비오는 문정지구 2조원 규모의 복합 주거시설인 송파 파크하비오의 시공사로 대우건설[047040]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송파 파크하비오는 송파구 문정동 618번지 6만1천231㎡ 부지에 조성된다. 전용면적 84∼151㎡ 999가구 규모 아파트와 오피스텔 3천470실, 고급호텔 487실, 복합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은 다음 달 말 아파트와 오피스텔 일부 물량을 시작으로 차례로 진행된다.
완공은 2016년 6월 예정이다.
더퍼블릭 / 이은주 ejle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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