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車금융 모바일앱 브이클릭’ 코로나 사태 후 사용량 급증

폭스바겐 ‘車금융 모바일앱 브이클릭’ 코로나 사태 후 사용량 급증

  • 기자명 김은배
  • 입력 2020.05.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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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은배 기자]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비대면 자동차 금융 계약 모바일 앱인 ‘브이클릭(V-click)’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언택트(비대면)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성장세가 가속화 되고있다.

12일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4월 브이클릭의 총 다운로드 건수가 코로나19 본격 유행 전인 2월 대비 125%가 증가했다. 아울러 지난 3-4월 브이클릭 앱을 통한 비대면 계약 건수도 2월 대비 124% 증가했으며, 구매 후 각종 사후관리를 앱을 통해 처리하는 지속 사용 고객들의 수도 같은 기간 110% 증가했다.

지난 2018년 11월 런칭한 브이클릭은 견적 확인과 구매 계약, 사후관리까지 앱 상에서 처리할 수 있는 비대면 자동차 금융 계약 플랫폼이다. 특히, 납입료 조회 등 구매 후 차량 관리 등이 편리하다는 설명이다.

사측은 “브이클릭은 견적 확인에서 구매 계약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업계 최초의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으로, 복잡한 서류작업과 민감한 개인정보를 타인에게 넘겨야 하는 불편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며 “코로나 19 사태 발생 이후 언택트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브이클릭 사용 고객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향후 고객 혜택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더퍼블릭 / 김은배 기자 rladmsqo052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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