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는 ‘면역력’ 열풍...파주닭국수 "보양식 대세창업 적기"

소비자는 ‘면역력’ 열풍...파주닭국수 "보양식 대세창업 적기"

  • 기자명 김정수
  • 입력 2020.05.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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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는 많은 변화를 불러왔다. 전체적으로 건강과 경제가 직격타를 맞으며, 생활 패턴과 소비 패턴 모두 이에 맞춰 변화했다. 5월 들어 ‘사회적 거리 두기’도 완화돼, ‘생활 속 거리 두기’ 체제로 돌아왔지만, 건강과 면역력을 최우선으로 신경 쓰는 분위기가 여전한 상황이다.


이는 올봄과 여름 창업 시장에도 밀접한 영향을 미쳐, 창업 전문가들은 전체적인 창업의 성공 패턴 자체가 변했다고 말한다. 곧 다가올 여름철에 대비 중인 예비 창업자라면 코로나19가 부른 창업 시장의 변화를 면밀히 살필 필요가 있다.

여름철 고매출의 강자 브랜드인 ‘파주닭국수’ 역시 올여름 창업 시장의 변화 속에서 많은 예비 창업자가 집중하는 업종이다. 파주닭국수는 보양식을 자주 찾는 여름철을 ‘매출 초 성수기’라 부를 만큼 보양식 창업으로 인기가 높은 브랜드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전체적으로 보양식 관련 니즈가 급증하면서 더 큰 매출 성장세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파주닭국수가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는 탄탄한 메뉴 경쟁력 덕분이다. 파주닭국수 1인분에는 닭 반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맛과 양, 두 가지 매력을 모두 꽉 잡은 브랜드로 통한다. 기존 보양식과는 달리 젊은 고객층이 선호하는 면을 주재료로 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기가 좋고, 2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들어 많은 소비자가 면역력 및 건강에 관심을 가지면서, 다양한 사람에게 사랑받는 트렌디한 보양식으로 거듭났다. 실제로 파주닭국수를 운영 중인 가평점 점주는 파주닭국수의 장점으로 “20대부터 70대까지 타깃층을 넓게 잡을 수 있는 점”을 꼽았고, “오픈 이후 다양한 고객에게 사랑받으며 월 6,3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가평 지역 맛집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파주닭국수에서는 기존 메뉴에 안주하지 않고, 끝없이 새로운 보양식의 세계를 선보이기 위해 신메뉴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신메뉴로 선보인 ‘갈비국수’의 경우 이색적이면서 가성비까지 좋아 많은 손님에게 사랑받는 보양식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파주닭국수의 관계자는 “보양식 창업의 경우 여름철 특수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변화한 소비 트렌드를 100%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파주닭국수와 같이 국내 유일무이한 닭국수 전문 프랜차이즈로서 탄탄한 운영 경쟁력을 보유한 브랜드를 생각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파주닭국수는 가맹점 매출 증진을 위한 각종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는 등 오픈 이후 가맹점 관리도 이어가는 중이다. 파주닭국수 관련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서도 진행할 수 있다.

더퍼블릭 / 김정수 kj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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