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로 집밥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간편하면서도 영양가 높은 다양한 간편식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렌지에 돌려먹는 연어구이’는 지난해 출시된 오뚜기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에 이어 새롭게 출시되는 생선구이 제품이다. 손질의 번거로움 없이도 전자레인지에 2분만 조리하면 맛있는 연어를 먹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렌지에 돌려먹는 연어구이’는 노르웨이에서 온 최고 등급의 신선한 연어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특징이다. 강황, 생강, 녹차 등의 향신료 추출물로 비린내를 줄이고, 천일염으로 간을 하여 별도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따끈한 밥에 얹은 정갈한 가정식 식사는물론 통후추와 샐러드를 곁들이면 고급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근사한 연어구이 요리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렌지에 돌려먹는 훈제 연어구이’는 스모킹을 통해 풍미와 보존선이 개선된 프리미엄 생선구이로 국내 시장에 최초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인공향이 아닌 참나무 칩을 활용한 은은한 훈제향이 특징으로 더욱 풍성하고 섬세한 연어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품질이 우수한 아틀란틱 연어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며 “생선 손질이나 프라이팬 조리 없이도 누구나 쉽게 맛있는 연어구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오뚜기]
더퍼블릭 / 김다정 기자 92ddang@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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