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11번가와 티구안 장기 시승 프로그램 진행

폭스바겐코리아, 11번가와 티구안 장기 시승 프로그램 진행

  • 기자명 김은배
  • 입력 2020.04.2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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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은배 기자]폭스바겐코리아가 11번가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10월 말까지 최근 600만대 판매를 돌파한 폭스바겐 티구안을 최대 3박 4일간 충분히 체험할 수 있는 장기 시승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11번가와 함께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이번 티구안 이색 장기 시승 프로그램은 기존 전시장에서 영업사원과 동승 하에 진행되는 30분 내외의 짧은 시승에서 벗어나, 고객들은 출퇴근 길이나 일상 생활 등 본인이 실제로 자주 이용하는 루트를 통해 차량을 비교 시승해 볼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주말, 공휴일, 연휴 기간 등 다양한 일정 선택이 가능하며, 11번가에서 장기 시승권 구매를 통해 진행된다. 가격은 15만원에서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장기 시승 프로그램 이용 후 티구안을 계약-출고 할 경우 11번가 시승권 결제 금액의 100%를 SK Pay 포인트로 전액 지급된다.

5월 말까지는 티구안의 사륜구동 모델인 4모션 프레스티지 모델이 시승 가능하며, 향후 7인승 모델인 티구안 올스페이스가 출시되면 이에 맞춰 해당 차량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승 차량 클리닝 및 방역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더퍼블릭 / 김은배 기자 rladmsqo052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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