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창업 브랜드 '연남물갈비', 불황 이기는 남다른 맛으로 남다른 성공 도와

외식 창업 브랜드 '연남물갈비', 불황 이기는 남다른 맛으로 남다른 성공 도와

  • 기자명 김정수
  • 입력 2020.04.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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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최근의 여러 가지 어려운 사정을 감안하면, 그 시절 먹고 살기 힘들 때를 떠올리곤 한다. 밥과 고기를 마음껏 배불리 먹는 것이 소원이었던 상황에 갈비는 호화스러운 음식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남도 지방에서는 적은 양의 갈비를 풍성하게 즐기는 방법으로 정성들인 육수를 신선한 야채와 함께 전골방식으로 끓어낸 ‘물갈비’를 만들어냈다. 
 
외식 창업의 새로운 기준 ‘연남물갈비’는 이런 ‘물갈비’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별미로 인식되면서 최근 들어 더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기존의 전통 방식은 유지하면서 자체 개발한 특제 양념 다데기로 특화 시키면서, 모두가 좋아하는 현대적인 맛으로 재탄생 하며 많은 사람들이 맛보고 싶어 한다. 
 
'연남물갈비’에서는 물갈비 메뉴만 즐기는 것이 아니다. 불고기를 비롯해 새우튀김, 메밀, 돈가스, 새우셀러드 등 기호에 맞게 다양한 요리를 선택해 시식할 수도 있다.
 
또 창업자 입장에서는 점심 배달부터 저녁 주류에 이르기까지 다각화된 매출 시스템을 바탕으로 보다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췄다. 여기에 높은 객단가가 주로 이뤄지며 저녁에는 주류 매출을 높이는 주류 매출 향상을 통한 이상적인 매출 구조 확보가 가능하다.
 
아이템 자체의 특이성과 특화된 판매방식이 ‘연남물갈비’ 성공 비결의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연남물갈비’의 관계자 “남다른 맛의 가치와 전통성을 통해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연남물갈비’의 브랜드 경쟁력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 된다”면서, “특색 있는 메뉴 구성과 메뉴 선택의 다양성, 창업자가 만족할 만한 포인트까지 겸비한 ‘연남물갈비’로 성공 창업을 꿈 꿔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남물갈비’는 최저임금의 인상 등의 영향으로 인건비 부담을 느낄 가맹점주들을 위해 본사에서 1차 가공한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운영의 편의성도 높아지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서 창업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는 중이다.

더퍼블릭 / 김정수 kj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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