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창업 ‘떡볶당', 먹을수록 끌리는 불맛 떡볶이 선보여

떡볶이 창업 ‘떡볶당', 먹을수록 끌리는 불맛 떡볶이 선보여

  • 기자명 김정수
  • 입력 2020.04.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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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고용시장이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요식업 창업을 목표로 하는 중장년층, 청년층이 급증하고 있다. 외식창업 아이템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많지만 높은 진입장벽으로 프랜차이즈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떡볶이에 대한 추억 하나쯤은 다 가지고 있는 떡볶이는 창업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아이템이다. 어린아이부터 중장년층까지 아우르는 음식으로 세대를 초월해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는 음식이다.

지금 떡볶이 시장은 크게 3가지 종류로 나눠 볼 수 있다. 신당동에서 시작한 끓여 먹는 즉석떡볶이와 길거리 음식으로 대표되는 판 떡볶이 그리고 무한 변신을 반복하고 있는 퓨전 떡볶이 등이다.

다양한 브랜드가 새로운 떡볶이라는 출사표를 내고 등장했지만 기존 떡볶이와 차별화된 떡볶이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는 찾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여기에 불 맛이라는 요소로 차별화한 떡볶이 브랜드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떡볶당'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독 좋아하는 떡볶이에 불맛을 가미한 이색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떡볶당은 칠성포차, 브로스비어 등을 운영하고 있는 ㈜엔에이치에프에서 출시한 브랜드로 작년 11월 직영 1호점을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불 맛 시즈닝, 분식집에서는 보기 힘든 이색 메뉴인 수제 멘보샤 등의 사이드 메뉴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떡볶당 관계자는 "분식집에서는 흔하게 볼 수 없는 메뉴로 확실히 기존의 떡볶이 브랜드와는 차별화를 지니고 있다"며 "앞으로 배달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가 배달시장으로 들어올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분명 남들과는 다른 차별성이 없다면 살아남기 힘든 상황이다"며 "당사는 이색 프랜차이즈인 떡볶당으로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고용시장이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요식업 창업을 목표로 하는 중장년층, 청년층이 급증하고 있다. 외식창업 아이템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많지만 높은 진입장벽으로 프랜차이즈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떡볶이에 대한 추억 하나쯤은 다 가지고 있는 떡볶이는 창업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아이템이다. 어린아이부터 중장년층까지 아우르는 음식으로 세대를 초월해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는 음식이다.

지금 떡볶이 시장은 크게 3가지 종류로 나눠 볼 수 있다. 신당동에서 시작한 끓여 먹는 즉석떡볶이와 길거리 음식으로 대표되는 판 떡볶이 그리고 무한 변신을 반복하고 있는 퓨전 떡볶이 등이다.

다양한 브랜드가 새로운 떡볶이라는 출사표를 내고 등장했지만 기존 떡볶이와 차별화된 떡볶이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는 찾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여기에 불 맛이라는 요소로 차별화한 떡볶이 브랜드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떡볶당'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독 좋아하는 떡볶이에 불맛을 가미한 이색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떡볶당은 칠성포차, 브로스비어 등을 운영하고 있는 ㈜엔에이치에프에서 출시한 브랜드로 작년 11월 직영 1호점을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불 맛 시즈닝, 분식집에서는 보기 힘든 이색 메뉴인 수제 멘보샤 등의 사이드 메뉴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떡볶당 관계자는 "분식집에서는 흔하게 볼 수 없는 메뉴로 확실히 기존의 떡볶이 브랜드와는 차별화를 지니고 있다"며 "앞으로 배달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가 배달시장으로 들어올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분명 남들과는 다른 차별성이 없다면 살아남기 힘든 상황이다"며 "당사는 이색 프랜차이즈인 떡볶당으로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더퍼블릭 / 김정수 kj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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