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쉽게 건강을 관리하기를 원하는 ‘홈-케어’ 니즈가 증가하고 최근 코로나 19 이슈로 외출이 감소하면서 효도 선물 문화에까지 영향을 끼친 것이다.
세라젬은 “작년 연말과 비교했을 때 최근 홈 체험 서비스 문의가 평균 150~200% 증가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홈 체험 서비스는 구매 전 10일간 집에서 편안하게 사용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이어 “효도선물 시즌인 명절에 평균 3배 가까이 주문량이 늘어나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가정의 달인 5월에도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세라젬의 주력제품인 ‘세라젬 마스터 V4’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척추와 등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홈케어 의료가전이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원하는 척추 부위를 찾아서 관리할 수 있는 마스터 모드를 포함해 명상모드, 집중모드 등 총 17가지의 마사지 프로그램이 업그레이드됐다.
또 복부진동도자, 블루투스 스피커, 음성안내, IoT App을 통한 원격 컨트롤 및 콘텐츠 제공까지 다양한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 밖에 60℃ 온열 기능이 포함된 외부 도자에 진동 기능이 추가됐으며, 복부뿐만 아니라 다른 신체 부위에도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용할 수 있다.
최근 세라젬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며 인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해 전속 모델로 배우 이정재를 발탁한 세라젬은 영화 기생충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배우 이정은과 최근 영화 및 드라마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이엘과 김갑수를 추가로 발탁했다. 이들이 출연한 신규 광고 캠페인 역시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과 동시에 홈 헬스케어 가전 소비가 늘어나면서,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 효능까지 인정받은 세라젬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세라젬은 부모님 세대는 물론 학업에 전념하는 학생,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까지 광범위하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건강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더퍼블릭 / 최형준 기자 chj@thepublic.kr
더퍼블릭 / 최형준 chj@thepub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