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영일 기자] 21대 총선 결과 수원병 지역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은 16일 “우리 모두의 승리다. 더 큰 팔달을 원하는 구민 여러분의 선택을 무거게 받들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소감문을 내고 “구민 여러분 뜻을 받들어 일하는 국회,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있는 국회, 든든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더 큰 팔달의 변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분당선 연장선 조속 착공 등 팔달의 굵직한 현안들에 대한 일의 결과로 보답하겠다”며 “지난 4년의 성과를 뛰어넘어 앞으로 4년 동안 더 변화된 팔달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항상 팔달구민과 소통하며 겸손하고 성실하게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kill0127@thepublic.kr
더퍼블릭 / 김영일 kill0127@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