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당선인은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 과거 올림픽금메달리스트로서 국민들께 받은 박수와 사랑을 온전히 시민들께 돌려드리고 싶었다 그런데 오히려 제가 더 큰 사랑을 받았다. 광명의 도약을 바라는 주민 여러분들의 강한 열망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저 임오경은 문재인 대통령과 광명을 양기대 의원,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승원 광명시장과 함께 막강한 광명도약 원팀을 구성하겠다”며 “그간 제가 흘린 땀방울이 정직하게 금메달로 드러났듯이, 국회와 광명시에서도 제가 흘린 땀방울을 통해 광명발전의 성과를 가져오겠다”고 밝혔다.
임 당선인은 마지막으로 “코로나로 인해 우리나라는 전대미문의 위기를 맞았다”며 “임오경의 심장은 국난극복을 위해 뛰겠다”고 전했다.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kill01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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