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 6종 출시…신사업 확장 나선다

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 6종 출시…신사업 확장 나선다

  • 기자명 김다정
  • 입력 2020.04.16 10:3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김다정 기자]대웅제약이 현대인의 생활습관에 맞춘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해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간다.

대웅제약은 소비자의 생활습관과 증상별 맞춤 건강기능식품 6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건강기능식품은 소비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간(에너씨슬, 에너씨슬 콜레다운) ▲장(락피더스) ▲눈(아이즈업 모이스트, 아이즈업 컴포트) ▲혈행(세노메가)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규정한 필요 성분의 구성과 함량에 대한 기준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생활습관에 따라 다채롭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 대웅제약은 의약품 전문 기업으로서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의 품질 기준을 높였다.

간 건강에 좋은 ‘에너씨슬’은 씨앗부터 꼼꼼히 관리한 고품질 밀크씨슬 제품이다. 식약처 고시 기준(최소 32%) 대비 약 2배인 실리마린 순도 60% 이상의 밀크씨슬을 사용했다. ‘에너씨슬 콜레다운’은 밀크씨슬과 함께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을 돕는 홍국을 함유해 간과 콜레스테롤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다.

‘락피더스’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락피더스’ B.lactis HN019 균주를 14일간 복용 시 배변활동이 개선되는 효과가 인체적용시험으로, 장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눈 건강을 챙겨주는 ‘아이즈업 컴포트’는 루테인과 헤마토코쿠스추출물이 함유돼 피로한 눈 건강을 지킬 수 있으며, ‘아이즈업 모이스트’에는 루테인과 오메가3가 함유돼 건조한 눈 관리에 도움이 된다.

‘세노메가’는 최고 등급 품질의 오메가3 원료와 장용성 캡슐 특허 기술이 적용돼 비린내를 줄이고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웅제약 류재학 CH본부장은 “소비자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성분과 함량에 맞춰 고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한다”며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의 제품을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해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건강기능식품 6종은 온라인 쇼핑몰 ‘대웅제약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런칭 기념으로 소비자가 신제품을 쉽게 체험해볼 수 있도록 무료배송, 2개 구입시 1개 추가 증정,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대웅제약]

더퍼블릭 / 김다정 기자 92ddang@thepublic.kr

더퍼블릭 / 김다정 92ddang@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