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인호 부산 사하갑 당선 “국정 견제론이 태풍처럼 몰아쳤는데 살려줘 감사”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21대 총선 부산 사하갑 당선자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은 16일 “국정 견제론이 태풍처럼 몰아쳤는데도 저 최인호를 살려주신 사하구민들께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더 열심히 뛰어서 사하 발전과 대화와 타협의 정치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마지막까지 경쟁한 김척수 후보와 이숙희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함께 사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kill01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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