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창업 브랜드 '족제소', 오산 원동점 신규오픈

족발창업 브랜드 '족제소', 오산 원동점 신규오픈

  • 기자명 김정수
  • 입력 2020.04.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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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족발창업과 같은 요식업 분야를 알아보고 있는 소자본 예비창업자라면 다음 소식을 주목해보길 바란다. 최근 족발집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족제소'에서 오산 원동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해왔다. 오늘 4월 18일 오픈 예정이라고 하는데, 해당 브랜드는 이미 대전에서 유명세를 떨치며 SBS 생활의 달인에 방영된 전적이 있다. 

이곳의 대표적인 인기 메뉴로는 족제보쌈과 족제반반, 그리고 냉채 스타일의 족제코팡 등이 있는데, 모두 하나같이 색다른 매력을 자랑한다. 함께 곁들여 나오는 겉절이라든지 막국수, 주먹밥 등도 모두 직접 매장에서 담그고 준비하기 때문에 손맛이 일품이라는 후문이다.

이곳이 주목할만한 족발창업 요식업 프랜차이즈인 이유는 차별화된 가맹지원 시스템과 기본에 충실하다는 요소가 있을 것이다. 

이곳 족제소는 한방 내과 전문의가 직접 자문 협업을 하여 각 계절에 맞는, 그리고 남녀 모두에게 좋은 한약재를 선정하여 육수에 첨가하고 있다. 맛과 함께 건강까지 고려하는 보양식이라는 점에서 주목할만한 것이다. 

또한, 이와 함께 비법 양념이라든지 72시간 숙성의 과정을 거친 깔끔한 맛의 보쌈, 그리고 특수한 히노끼 스팀 시스템이 있다. 게다가 종물을 매일 새로 교체하여 청결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늘 일정한 맛으로 고객을 사로잡는다. 

이에 더하여 해당 프랜차이즈를 통해 족발창업을 하게 된다면 본사에서 직접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및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초보 창업자라 할지라도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마케팅에서 경영, 그리고 인테리어 시공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에 대한 컨설팅 지원을 해준다. 

그리고 창업을 시작한 후에도 담당 슈퍼바이져가 1:1로 지속적인 매장 관리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차근차근 배워나갈 수 있다는 이점 역시 찾아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해당 족발창업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적은 규모로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본이 많지 않아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이러한 요식업의 트렌드는 최근 매장보다는 배달 쪽으로 많이 운영이 되기 때문에 요식업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매장 임대료를 상당 부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개인적인 필요에 따라 어느 정도 옵션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비용을 조금 더 줄일 수도 있다.

더퍼블릭 / 김정수 kj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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