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토스트, ‘네이버 스마트주문’ 기능 선보여…언택트 방식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주문

이삭토스트, ‘네이버 스마트주문’ 기능 선보여…언택트 방식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주문

  • 기자명 최태우
  • 입력 2020.04.1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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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토스트 및 음료 브랜드 ‘이삭토스트’는 ‘네이버 스마트주문’ 기능을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삭토스트는 18년 차 국산 브랜드로 전국 8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즉석조리 방식으로 따듯하고 신선한 토스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 ‘스마트주문’은 음식을 빠르고 편리하게 테이크아웃 해갈 수 있는 모바일 주문 방식으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에서 매장을 검색하여 메뉴 확인, 주문, 결재까지 모두 가능하며, 주문한 메뉴가 완성되면 휴대폰 알림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스마트주문’ 기능으로 첫 주문 시 네이버 포인트 3,000원이 지급되며, 이후 주문은 1,000원씩 지급된다. 주문을 통한 적립은 최소 3,000원 이상 결제 시 일일 3회까지만 가능하며, 결제 후 이틀 내 자동 적립된다. 현재 300여개 매장에서 서비스가 진행 중이며 점차 전 매장으로 적용 예정이다.

이삭토스트 관계자는 “최근 비대면 소비 방식이 활성화된 만큼 매장에 오는 불안함을 최소화하고 편리하게 음식을 찾아갈 수 있도록 스마트주문 방식을 도입하게 되었다”라며 “빠르고 편리하게 테이크아웃하고,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으니 고객분들의 많은 사용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daum.net 

더퍼블릭 / 최태우 therapy4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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