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배움에 있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사회 곳곳 밝히겠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배움에 있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사회 곳곳 밝히겠다”

  • 기자명 김정수
  • 입력 2020.04.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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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듀윌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1992년 창립 당시부터 현재까지 교육이 필요한 대한민국 구석 구석을 찾아 지원해오고 있다.

에듀윌은 2004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반딧불이 봉사단’ 창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적으로 구체화 시켰다.

2009년 법무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12년간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온라인 강의 및 교재를 꾸준히 지원해왔다. 올해도 330명의 청소년들에게 약 4억5100만원 상당의 검정고시 수강권을 기증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기존에 진행해왔던 크고 작은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꾸려 가기 위해 2017년에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한 것”이라며 “배움에 있어서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지역사회 곳곳을 밝히는 불빛이 되기 위해 더 많은 고민과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수강지원’, 매월 100포대의 쌀을 기증하는 ‘사랑의 쌀 나눔’, 임직원 기부활동인 ‘나눔펀드’와 장학재단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이고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퍼블릭 / 김정수 kj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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