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서병수 미래통합당 부산 부산진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14일 “더불어민주당 180석 확보, 부산에서 막아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서 후보는 이날 BBS 라디오 방송 연설을 통해 “좌파 독재 개헌, 부산에서 막아야 한다. 무능 586의 장기집권 시도, 부산에서 막아야 한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서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문재인 정권 심판을 위해, 586 좌파 기득권 세력 퇴출을 위해, 글로벌기업도시 부산 진구 건설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했다.
서 후보는 이어 “많은 주민 여러분께서 격려와 성원도 보내주셨지만 질책과 꾸지람도 있었다”며 “더 반성하고 혁신하겠다. 더 노력하고 소통하겠다. 더 헌신하고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부디 저희 미래통합당에게 기회를 달라. 부디 저 서병수에서 투표해 달라”며 “나라경제, 서민경제, 길거리경제, 부산 진구 경제 살릴 서병수에게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견제와 균형, 올바른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서병수에게 투표해 달라”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kill01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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