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모든 국민 자산관리 캠페인'전개.. 대중 자산관리 강조

삼성증권, '모든 국민 자산관리 캠페인'전개.. 대중 자산관리 강조

  • 기자명 이은주
  • 입력 2018.07.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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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이은주 기자]삼성증권이 국민 자산관리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2018 모든 국민 자산관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11일 삼성증권은 "이번 캠페인은 일부 자산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프리미엄 자산관리를 국민 누구나 누리는 대중 서비스로 확산해 국민의 '富' 증대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고 전했다.


먼저, 오는 17일 삼성증권 전 지점에서 동시투자세미나를 개최해 1가구 1주식 갖기를 통한 전국민 부자되기 투자철학을 전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세미나에는 삼성증권 소속 투자전문가 뿐 아니라 메리츠자산운용 존 리 대표, 주식농부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박영옥 씨 등 다양한 투자전문가들이 강사로 초청되어 강의를 진행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자산관리를 체험하고 부를 늘려가는 방법을 찾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캠페인은 영업문화의 혁신을 통해 배당사고 후 완전히 환골탈태하겠다고 선언했던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한다는 의미를 담고있다"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상품 가입후 6개월 이내에 고객신청시 불만족 이유와 관계없이 수수료를 전액 환불하는 '당신이 옳습니다' 프로그램도 지난 9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더퍼블릭 / 이은주 ejle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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