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은주 기자]1인 미디어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1인 방송에 대한 수요가 나날이 증대되는 가운데 유통업계도 이를 활용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최근 업계에선 SNS크리에이터를 마케팅 소재로 삼는 것을 넘어 그를 영입해 콘텐츠 제작을 진행하는 업체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러한 마케팅이 매출 증가에 얼마나 반영되는 가를 수치적으로 환산하기는 어려운 일이나 기업이미지 재고에 도움이 된다는 측면에서 이러한 트렌드가 확장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오는 29일~내달 27일에 걸쳐 디지털 콘텐츠를 함께 제작할 크리에이터 ‘크리이마터’를 뽑는다.
이와 관련, 크리에이터는 한 플랫폼에서 본인만의 고유 콘텐츠를 생산하고 활용하는 사람이다. ‘크리이마터’는 이마트에 크리에이터를 접목한 단어로 이 크리에이터란 소재에 대한 이마트의 적극성을 보여준다.
더퍼블릭 / 이은주 ejle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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