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근황…위독설 '사실무근'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근황…위독설 '사실무근'

  • 기자명 김수진
  • 입력 2018.01.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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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건강을 회복하고 인사드리고 싶다고 하더라"

▲사진=배우 김우빈 [출처/온라인커뮤니티]

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으로 투병중인 가운데 근황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풍문쇼'가 재방송되면서, 김우빈 근황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홍석천이 절친 김우빈 건강 상태를 전했다.


이날 홍석천은 "김우빈의 병세가 많이 좋아졌다. 조금 더 건강을 회복하고 인사드리고 싶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또다른 패널도 "김우빈 씨가 말한 건 다 사실이다. 정말 많이 좋아졌다. 소속사 관계자들 중에서도 김우빈 씨에게 연락하고 싶은 사람이 많은데 그가 힘들까 싶어 소속사 관계자 중 한 명만 대표로 연락한다. 그렇기 때문에 김우빈의 소식은 간간히 전해들을 수 있다. 김우빈이 빨리 나아서 연락하겠다고 기다려달라고 했다"고 덧붙이며 항간에 떠도는 '김우빈 위독설'을 일축했다.


이어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의 애정 전선에도 문제없다고 덧붙였다. 신민아는 최근 김우빈의 통원치료에도 함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민아의 소속사 또한 "김우빈이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비인두암으로 투병중인 김우빈은 지난 2008년 김서룡옴므쇼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더퍼블릭 = 김수진 기자]


더퍼블릭 / 김수진 sjkim@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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