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해가 저물어간다. 이런 가운데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오는 29일 외환시장을 휴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금융고객들이 2018년 개장시간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외환시장은 내년 첫 거래일인 1월2일에는 개장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1시간 늦춰진다.
다만 폐장시간은 기존과 동일한 오후 3시30분이다.
한편, 외국환은행의 고객 외환거래는 각 은행 업무시간에 따라 이뤄진다.
[더퍼블릭 = 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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