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6개국 주한대사 신임장 전달받아

文대통령, 6개국 주한대사 신임장 전달받아

  • 기자명 이필수
  • 입력 2017.12.2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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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이필수 기자]


文대통령, 6개국 주한대사 신임장 전달받아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일 오전 청와대 접견실에서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 주한폴란드대사의 신임장을 받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우리나라에 새롭게 부임하는 6개국 주한 외국대사에게 신임장을 전달받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신임 주한대사인 ▲비르힐리오 빠레데스 뜨라뻬로 주한 온두라스 대사 ▲아민 무함마드 달하투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 ▲마누엘 안또니오 곤살브스 드 제주스 주한 포르투갈 대사 ▲이피게니아 콘토레온토스 주한 그리스 대사 ▲윌버 치시야 시무사 주한 잠비아 대사 ▲나비 엘 아베드 주한 튀니지 대사 등 6명에게 신임장을 제정(提呈)한다.
신임장 제정식은 외교사절이 주재국 국정 책임자에게 자신의 부임을 알리는 신임장을 전달하고 동의를 구하는 의식이다. 한 나라의 국가 원수가 여러 나라에 대사를 파견하면서 자신을 대신해서 모든 권한과 책임을 가진 인물이라는 것을 보증하는 문서가 신임장이다.


더퍼블릭 / 이필수 lee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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