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심한 몸살로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6일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각종 매체를 통해 "강다니엘이 이날 아침 심한 어지럼증과 고열 증세를 보여 병원에 갔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얼마 전부터 감기 몸살 증세를 보였으며, 증세가 심해져 이날 있었던 스케줄을 급히 취소한 상태다.
현재 진료를 받고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강다니엘의 향후 스케줄은 그의 몸 상태를 지켜보고 결정할 예정이다.
강다니엘은 평소 스케줄 의지가 강해 감기 몸살 증세를 참아왔지만, 이날만큼은 열이 심하게 나고 어지럼증까지 겹쳐 스태프의 판단하에 병원을 간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6일 오후 진행되는 팬 행사 스케줄에는 차질 없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다니엘은 잠시나마 참석해 팬들에게 인사와 사과를 건넬 예정이다.
한편 강다니엘의 추후 스케줄은 협조를 받아 조정될 예정이다.
[더퍼블릭 = 김수진 기자]
더퍼블릭 / 김수진 sjkim@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