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영일 기자] 강명구 국민의힘 경북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구미시 강동청소년문화의집을 찾아 부부 동반 사전투표를 했다.강명구 후보는 “출마 선언을 하며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 출신인 제가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 구미의 확실한 변화를 만들 것이라고 시민들에게 약속드렸다”면서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사전투표 기간에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해 달라”며 투표를 독려했다.강 후보는 이어 “구미는 과거 대한민국 산업화의 중심도시였으나, 기업들이 해외 및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며 청년들의 유출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강명구 국민의힘 경북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열정 2+2 뚜벅이 유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강명구 후보는 당내 경선 기간 동안 ‘강명구의 진심을 묵묵히 전해드리겠다’면서, 매일 20시간씩 선거운동을 해왔는데, 이와 동시에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총 20만보 도보 유세를 하겠다는 취지다.‘열정 2+2 뚜벅이 유세’에 앞서 강명구 후보는 “구미을 지역 주민께서 뽑아주신 국민의힘 후보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도보 유세를 통해 정치 현안과 지역 민원과 관련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며 “구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경북 구미을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였던 허성우 후보가 자신을 돕던 김영길, 이명희 구미시의원 등과 함께 국민의힘 구미을 1차 경선 결과가 발표된 직후인 14일 오후,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현역인 김영식 의원과 강명구 예비후보 간 결선을 치른다고 발표했다.경선에서 탈락하자 강명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허성우 후보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구미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많은 시민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지난 4년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새로운 인물이 나서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국민의힘 우세지역인 경북 구미을 선거구에서 강명구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현역 의원인 김영식 의원을 오차범위 내에서 추격하는 것으로 조사된 여론조사 결과가 공개됐다.해당 여론조사에서 현역 교체지수 질문에는 새 인물로 바뀌는 것이 좋다가 61%로 집계됐다.KBS 대구방송총국이 여론조사 기관 (주)리서치민에 의뢰해 지난 17일~18일 이틀간 구미(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여야 지지 후보를 물은 결과를 지난 20일 공개한데 따르면, 현역인 김영식 의원이 22%로 선두를 달리는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강명구 국민의힘 구미을 예비후보는 19일 구미 국가산업단지 인근에서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이끌어온 구미의 재도약을 위한 ‘산업공약’을 발표했다.과거 구미는 젊은이들이 쏟아져 들어와 호황을 누린 산업 도시였지만, 지금 구미의 대기업들은 파주와 해외로 이전하고 있다. 구미는 재도약을 위해 반도체 특화단지와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유치하는데 성공했으나, 각종 규제와 미약한 지원으로 인해 기업들이 들어오지 않는 상황이다.이에 강명구 예비후보는 “첨단산업의 전초기지인 구미가 도약해야 침체된 경기가 살아날 수 있다”며 “누구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경북 상주‧문경 선거구에서 현직 경북도의원 등이 현역 국회의원인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의 지지를 요구하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대량으로 전송해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나선 것과 관련, 박진호 국민의힘 상주‧문경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 승리를 위해서 그 어느 때보다도 강도 높은 정치 혁신을 총선 후보자들에게 주문하고 있는데, 임이자 의원 측은 일부 시·도의원들을 선거운동에 동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김창기 경북도의원 등은 지난 5일 임이자 의원의 지지를 요구하는 문자메시지를 상당수 유권자들에게 전송했다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전직 경북 구미시‧경북도의원 출신 39명은 2일 강명구 국민의힘 경북 구미을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을 했다.이들은 이날 오전 11시 구미 옥계동에 위치한 강명구 예비후보 사무실에 모여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을 지낸 강명구 예비후보가 구미 발전에 최적임자라는 공감대를 모으는 등 지지를 선언했다.전직 시‧도의원 39명 일동은 “구미지역의 해묵은 갈등을 해결하고 구미를 다시 위대하게 도약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강명구”라며 “지역 정치인들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을 해결할 ‘힘 있는 일꾼’이 구미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강명구 국민의힘 경북 구미을 예비후보는 지난 1일 86만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펜앤드마이크TV’에 출연했다고 2일 밝혔다.해당 방송은 ‘다둥이 아빠들, 총선에 도전하다’는 내용의 총선특집으로 편성됐는데, 세 딸을 둔 ‘딸 부잣집’ 아빠 강명구 예비후보는 세 딸을 구미에서 키우며 겪었던 여러 일화들을 소개하며, ‘다둥이 정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강명구 예비후보는 “지금은 아이 키우는 책임을 부모에게만 전가하는 시대가 아니며, 국가가 책임지는 문제로 인식의 전환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강명구 국민의힘 경북 구미을 예비후보는 31일 KTX 산업단지역 신설 및 구미-신공항 고속도로 건설 신속 추진 등의 교통공약을 발표했다.강명구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구미역 후면 광장에서 “구미역은 쇠락한 구미의 현실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소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활기가 넘쳤던 산업 수도 구미의 영광의 시기를 지금은 흔적도 찾아볼 수 없다”면서 “구미가 부활해 과거 영광의 시대를 되찾기 위해선 가장 먼저 구미가 빼앗긴 KTX를 되찾아오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핵심가교도시 구미’를 주제로 한 교통공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강명구 국민의힘 구미을 예비후보는 31일 정치자금법 후원금 모금 상한액인 1억 50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지난 13일부터 시작된 후원금 모금은 약 2주간 진행됐으며, 주민들의 소액 후원금이 다수 모금되는 등 지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마감했다는 게 강명구 예비후보 후원회 측의 설명이다.후원회 측은 “소액 후원자들이 많다는 것은 주민들의 관심과 지지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했다.강명구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들께서 십시일반 모아주신 후원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면서 “젊은 구미, 힘 있는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경북 경산 출마를 선언한 무소속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인 것으로 전해졌다.30일자 단독 보도에 따르면, 최경환 전 부총리는 지난 22일 오후 3시경 페이스북에 ‘경산에서 원하다. 최경환을 픽하다. 여론조사 전화 꼭 받아주세요’라는 선거 홍보물을 게재했다고 한다. 해당 홍보물은 최경환 전 부총리 지지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됐다고 한다.문제는 해당 홍보물에 국민의힘 로고가 표시된 것이다.최 전 부총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박근혜 정부 당시 핵심 실세이자 ‘진박 감별사’ 논란으로 빈축을 산 바 있는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10 총선 경북 경산 출마를 공식선언했다.최경환 전 부총리는 경산에서만 17대 국회부터 20대 국회까지 내리 4선을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최경환 전 부총리의 지역구 탈환 여부에 지역정가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국민의힘 복당이 무산되는 등 최 전 부총리가 넘어야 할 산이 만만치 않을 것이란 관측이다.최 전 부총리는 29일 경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경산역 광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미공개 정보를 통해 10억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이동채 전 에코프로그룹 회장에 대한 구명운동에 경북 포항시가 행정력을 동원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김은주 포항시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19일 열린 포항시의회 제31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이동채 전 회장의 구명운동에 대한 포항시장의 개입은 매우 부적절했다고 지적했다.김은주 시의원은 “포항상공회의소에서 청주, 군산의 상공회의소와 함께 이동채 전 회장의 구명운동을 전개해 포항지역에서만 15만 명, 타 지역까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부산 수영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수영구 당협 조직을 비롯해 부산시당 여성위원회 및 청년위원회와 접점을 늘려가며 부산시당 조직 속으로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는 평가다.현직 지방의원으로는 이례적으로 이윤형 수영구의원이 ‘장예찬의 수영캠프’에 공식 합류했고, 부산시당 류도희 여성위원장과 여성 당원들, 부산시당 김성민 청년위원장과 청년 당원들도 장예찬의 수영캠프에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했기 때문이다.장예찬 예비후보는 이윤형 수영구의원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을 오랫동안 지근거리에서 보좌해온 강명구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다. 지난 26일 오후 제출한 사직서는 최종 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만 46세의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은 ‘40대 젊은 정치인’이지만, 20년 넘게 정당과 국회, 대통령실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잔뼈 굵은 정치인’으로 통한다.특히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경선 시작 전부터 윤석열 대통령을 가까이에서 보좌하며 후보자 일정과 메시지를 총괄했고, 윤석열 정부 출범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올해 경북 구미시의 10대 뉴스 1위로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유치’가 선정됐다.구미시는 지난 7월 전국 1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수도권 외 지역에서 유일하게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됐다.구민시민들이 올해 10대 뉴스 1위로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선정할 만큼, 구미경제 재도약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는 일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내년 총선과 맞물려 중앙정부 및 여당과 구미시 간 가교 역할을 하는 등 힘 있는 정치인이 당선돼 특화단지를 성공적으로 안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내달 12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 가운데, 현역 국회의원은 물론 정치 신인들도 출판기념회 및 토크 콘서트 등으로 인물 알리기에 열중하고 있다.특히 국민의힘의 경우 대통령실과 당 출신 정치신인들이 현역 의원 및 당협위원장들과의 차별화된 선거 경쟁을 준비하고 있는데, 고향인 경북 상주‧문경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박진호 국민의힘 당 대표 특별보좌관도 지난 27일 방송인 심현섭 씨와 함께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토크콘서트는 오전 문경문희아트홀과 오후 상주 풍물시장입구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지난 21대 총선부터 하나의 선거구로 묶인 경북 상주‧문경 지역과 관련한 내년 총선이 양 지역 출신 간의 대결구도로 흐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추모공원 건립을 놓고 상주시와 문경시 간 갈등이 커진 만큼, 내년 총선에서 양 지역 출신 후보자들 간 대결구도가 이어질 것이란 게 지역정가의 관측이다.16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현 상주‧문경 국회의원인 임이자 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3선에 도전한다.상주 출신인 임이자 의원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노동계 출신 비례대표로 국회에 첫 입성한 뒤, 2020년 4월 21대 총선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경북 상주시가 통합신청사 이전 문제를 두고 지역갈등이 일면서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구 국회의원인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이 지역갈등 해소에 나섰으나 본의 아니게 역효과가 연출되면서 머쓱한 모양새가 됐다.13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상주시는 지난해 하반기 신청사건립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는 등 신청사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다만, 청사를 이전하는데 1500억원 상당의 예산을 들이는 것은 상주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 맞지 않는다는 반대 여론이 거센 상황이다. 상주시는 그동안 통합 신청사 이전을 추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경상북도는 이달희 경제부지사가 설을 맞아 지난 19일 칠곡 왜관시장을 방문해 민생안정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를 하고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보육교사들을 격려했다고 20일 밝혔다.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정희용 국민의힘 국회의원,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장과 정한석, 박순범 경북도의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했다.특히, 경제부지사는 명절을 대비해 16대 성수품을 비롯한 주요품목에 대해 물가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