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김병수 시장이 연일 시내 단체들과의 간담회를 이어가며 서울편입에 대한 설명과 시민 의견 청취에 나서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지난 20일 시 보훈단체협의회와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서울편입에 대해 설명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강성보 광복회 김포시지회장, 이희창 상이군경회 김포시지회장, 김광평 전몰군경유족회 김포시지회장, 문송순 전몰군경미망인회 김포시지회장, 이만식 무공수훈자회 김포시지회장, 이양구 특수임무유공자회 김포시지회장, 임종철 월남전참전자회 김포시지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통한 소득 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모집 기간은 오는 12월 4일부터 12월 8일까지 5일이며, 모집인원은 공익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취업알선형의 4개분야 47개 사업단, 작년대비 338명 증가한 총 2980명이다.참여자격은 공익형 노인일자리 기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원칙으로,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장기요양등급 및 인지등급 판정자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김포시민 10명 중 7명가량이 서울 편입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여론조사 전문업체 이너텍시스템즈는 김포시 의뢰로 지난 15∼16일 김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10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조사에서 편입에 찬성한 비율이 68%로 가장 높았다. 이어 반대는 29.7%, ‘잘 모른다’는 응답은 2.3%였다.이번 여론조사는 유선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 응답률은 6.1%다.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김병수 시장이 ‘서울편입’ 시민 소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11회 차로 구성된 시민 소통 프로그램 ‘테마가 있는 소통 광장’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김포 내 단체들과의 차담회도 연일 마련해 서울편입의 이유와 이점, 향후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며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김 시장은 지난 15일 한국자유총연맹 김포시지회와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를 각각 만나 서울편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김 시장은 “경기도 분도가 되면 어디든 가야 하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2023년 경기도 시·군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3년 연속 S등급을 달성하고 그중에서도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는 총 75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요 분야는 ▲관리적 보안과 ▲위기 대응 ▲기술적 보안 ▲정보보안 활동으로, 시정 전 분야에 걸친 정보보안 체계를 점검하고 검증한다.시는 악의적인 해킹과 정보누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보보호 정책을 수립하고, 정보자산의 체계적 보안관리, 각종 정보보호시스템 구축‧운영 등 부족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수능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교통 대책과 소음 자제 등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한다. 김포시는 수험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수능 당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오는 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관내 9개교 208시험실에서 일제히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시의 수험생은 전년대비 311명이 증가한 476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50만 4588명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민원행정의 최일선에서 각종 대민 업무를 수행하며 스트레스에 노출된 감정노동자들을 위해 힐링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1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제주도에서 2박 3일간 진행된 힐링 프로그램은 1기와 2기로 나누어 총 23명이 참여했다. 평소 감정소모가 많은 감정노동자들의 심신 치유를 위해 향수만들기, 감귤따기, 족욕 등의 마음의 안정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 체험과 새별오름, 우도 등의 제주도 주요 명소 관람으로 진행됐다.힐링프로그램 말미에 진행된 프로그램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평상시에 해보기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시민 소통 프로그램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의 두 번째 자리에도 시민 100여명이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서울편입과 5호선 연장 등 주요 현안을 설명하는 김병수 시장에게 대부분 긍정적 반응 보였다고 전했다.시에 따르면,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은 민선8기가 이어온 시민소통행정으로 올해 읍면동 시정설명회와 통통야행에 이어서 마련됐다. 지난 9일 운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그 두 번째 자리가 열렸다.운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양동 입주민들을 비롯한 시민들을 만난 김병수 시장은 ▲5호선 연장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지난 2022년 9월 시민안전 컨트롤타워인 안전담당관을 출범해 사회·자연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안전증진을 위한 창안시책 정착을 통해 불특정하게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에 대해 만전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경기도 31개 시·군 중 시민 안전을 위해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부시장 직속 체제를 운영 중인 자치단체는 6곳이다.시는 시민의 안전의 확보를 최우선의 정책으로 두고 선도적 재난관리 시스템(방범·재난 등 CCTV을 통합한 야간·휴일 재난안전상황 관제시설 운영 등)을 운영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하반기 4개월 동안 취득세 감면 사후관리 일제조사를 통해 취득세 229건, 지방세 16억원의 세수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시는 이번 취득세 감면 사후관리 조사대상으로 자경농민, 농업회사법인, 지식산업센터, 임대사업, 매매상품용차량, 장애인·국가유공자·다자녀 차량 감면 등 취득세 감면 전반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감면 유예기간 내 매각에 의한 부과는 120건(52.4%), 타용도 사용에 의한 부과는 70건(30.6%), 기타 사유에 따른 부과는 39건(17%)으로 분석됐다.현행 감면 제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시가 서울로 편입될 경우 재정력이 좋은 서울특별시의 조정교부금 일부가 이전돼 증가하고, 지방세와 지방교부세가 감소·상쇄돼 재원의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6일 밝혔다.이날 시에 따르면, 최근 시의 서울편입 시 지방세 감소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분석 결과 오히려 증가 또는 유지가 예상되고 있다.김포가 서울로 편입되면 우선 세수구조가 개편된다. 김포의 경우 세수 구조는 광역시에서 특별시 자치구세로 변화하게 된다.현행 김포의 세수 구조는 광역시 시·군·구세로 구분돼 시·군세와 도세로 나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인베스트 코리아 써밋 2023’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인베스트 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외국자본 투자유치 행사이다.이 행사는 총 17개국 120여개 외국기업이 참여해 컨퍼런스, 타운홀미팅, 비즈니스 제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특히 올해에는 이차전지, 미래모빌리티를 비롯한 첨단산업 기업의 참가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시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TF팀’은 참가하는 외국계 기업들의 기업정보를 분석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70만 대도시를 향한 ‘제2정수장 및 모담2배수지’ 설치를 위한 본격 논의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김포시 맑은물사업소는 지난 30일 사업소 본관2층 회의실에서 ‘제2정수장 및 모담2배수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중간보고회는 박정우 소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및 용역사가 참석했으며, 용역사의 그동안 추진 성과 보고, 토론 및 의견 제시, 질의응답 등 향후 과업의 진행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김포시 맑은물사업소는 각종 개발계획에 따른 인구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김포시 국가유공자 지원사업 안내문’을 제작, 배부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의 다양한 보훈정책과 관내 10개 보훈단체 및 현충시설의 위치, 연락처 등 보훈복지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안내해 민원편의를 증진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총 5000부의 안내문을 제작해 보훈회관, 보훈단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부함으로써 시로 전입하는 시민과 신규 국가유공자에게 국가유공자 지원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김포시 국가유공자 지원사업 안내문’은 국가보훈대상자 지원사업의 신청방법과 지급액 등을 안내해 빠짐없이 보훈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고막2지구 등 4개 지구를 선정하고 이에 따른 실시계획을 수립,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경계를 조사해 지적공부와 토지의 현실 경계를 일치시키는 과정으로, 이를 통해 토지분쟁 해소와 국토 효율적 관리, 국민 재산권 보호를 목표로 하는 국가 정책사업이다.시는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위해 고막2지구, 마송지구, 원산지구, 유현지구의 총 713필지에 대한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 및 의견서 접수 등을 통해 토지소유자의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시민 일상 속 밀접한 시설물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안전관리 집중점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 대상에는 종교시설 첨탑 76개소, 태양광시설 103개소 등 총 179개소다.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태풍 및 강풍 등 자연재해 영향으로 인한 시설물의 흔들림, 기울어짐 등 전반적인 구조적 안전성 재확인 및 시설물 주변 전기와 가스시설 등 2차 사고 위험성까지 조사해 안전등급을 재판정할 계획이다.특히 시는 구조적 안전등급과 별개로, 보행량이 많은 도로 및 어린이 통학로 주변 등 설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 ‘역명부기 유상 판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구래, 마산, 걸포북변, 풍무역 등 4개 역사는 이미 역명부기가 사용 중으로, ▲양촌 ▲장기 ▲운양 ▲사우 ▲고촌 등 미판매 5개 역사에 대한 역명부기 판매가 진행된다.‘역명부기’는 역 주변 주요 기관의 인지도 향상 및 철도 이용 고객 편의를 위해 공익기관이나 학교, 병원, 대형 쇼핑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의 명칭을 역명판과 안내시설, 노선도 등에 기존 역명에 표기하고 열차 내 방송 시 안내하는 광고 등이다.이번 역명부기 유상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오는 31일까지 2023년 하반기 광견병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시는 관내 동물병원에 광견병 백신을 무상 공급해 매년 상·하반기 광견병 일제 접종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광견병은 감염동물로부터 교상(물리거나 할퀸 상처)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증세가 나타날 경우 치사율이 높기에 키우는 개는 매년 1회 예방접종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접종대상은 시에 동물등록을 마친 3개월 이상의 반려견으로, 관내 동물병원에 반려견을 동반해 예방접종(수의사 접종비 1만원 자부담)하면 된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2023년 농민기본소득 3차 신청을 오는 23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1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생존권을 보장하고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 및 지속가능성을 유지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이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매년 1회 신청해야 한다. 지급 금액은 월 5만원씩 1년에 최대 6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지급 요건이 충족되는 달부터 소급 지급한다. 2023년에는 지원금을 20만원씩 3번 지급하고 지급 시기는 1차 4월, 2차 8월, 3차 12월 지급 예정이다.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운양동 소재 모담공원이 산림청 주관 ‘2023년 모범도시숲 인증’에서 도시숲․생활숲 부문 ‘모범도시숲’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모범도시숲 인증’은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범적으로 조성 관리되고 있는 도시숲 등을 산림청장이 인증하는 제도이다. 인증 대행기관인 ‘산지보전협회’의 서류심사와 도시숲 등 분야별 전문가인 ‘모범도시숲인증위원회’ 및 ‘모범도시숲 현장심사단’의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된다.모담공원은 다양한 수종의 수목들이 울창하게 식재돼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