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최태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전용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5’를 출시했다. 전작보다 주행거리와 편의성 기능 등이 대폭 향상됐음에도 가격은 전작과 동일해 인기 몰이가 예상된다.4일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5는 84.0kWh의 4세대 배터리가 탑재되면서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복합, RWD 모델 기준)가 458km에서 485km로 늘어났다.아울러 최신 인포테인먼트와 편의 사양도 한결 개선됐다. 특히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를
[더퍼블릭=신한나 기자] 현대자동차가 N 브랜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의 ‘2024 올해의 차’ 수상을 기념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아이오닉 5 N은 지난 2월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각각 선정한 ‘2024 올해의 차’에 모두 선정됐다.현대차는 이번 수상을 기념하고 N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고객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HMG 현대 드라이빙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현대자동차는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전용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 5(The new IONIQ 5, 이하 아이오닉 5)’를 4일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날 현대차가 출시한 아이오닉 5는 2021년 출시 이후 3년 여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향상된 배터리 성능과 다채로운 고객 편의사양,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사측에 따르면, 아이오닉 5는 84.0kWh의 4세대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복합, 2WD 모델 기준)가 458km에서 485km로 늘어났으며 최신 인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현대차는 의류 브랜드 안다르와 함께 경형 SUV 캐스퍼에 대한 출고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3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캐스퍼 할인 쿠폰, 안다르 상품권 제공 ▲캐스퍼 디 에센셜, 캐스퍼 무료 시승권, 안다르 상품권 추첨 등 풍성한 혜택이 포함돼 있다고 사측은 알렸다.먼저 현대차는 안다르 회원 모두에게 캐스퍼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할인 쿠폰을 적용 받아 차량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안다르 10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현대자동차는 육지와 다리로 연결돼 있지 않으면서 LPG 충전소가 없는 섬 지역 거주자가 2024년 상반기 내에 포터 EV를 출고하면 7kW 가정용 전기차 완속 충전기와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현대차는 섬 지역 포터 EV 고객을 위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지원에 나선다. 이번 혜택을 통해 포터 EV를 구매하면 동급 사양의 LPG 모델을 구입할 때보다 차량 유지 비용을 대폭 낮출 수 있다.사측에 따르면, 차량을 10년 운용할 경우 포터 LPG 모델(슈퍼캡 초장축 스마트 스트림 트림)은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26일(현지시각)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6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에, 10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등급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에서 TSP 이상 등급을 받은 차종은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각각 7개, 기아 2개 등 총 16개로 글로벌 자동차 그룹 중 가장 많다.TSP+ 등급에는 ▲아이오닉 6 ▲코나 등 현대차 2개 차종과 ▲G80 전동화 모델 ▲GV80 ▲GV60 등 제네시스 3개 차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기아는 이 같은 내용의 ‘인증중고차 오프라인 방문예약 서비스’를 오는 29일부터 용인시 기흥구 오토허브에 위치한 기아 인증중고차 용인센터에서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기아는 중고차를 실물로 보고 전문가와 1대 1 구매 상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아 인증중고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고객이 기아 인증중고차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매물을 검색한 뒤 ARS 번호로 방문을 예약하면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미리 지정한 매물의 내외관을 현장에서 살펴볼 수 있을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현대차그룹은 아프리카 시장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높이고 아프리카의 바람직한 미래성장 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런던대학교와 협력을 이어간다.현대차그룹은 영국 런던대학교 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SOAS)와 함께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대학교 칼릴리 강의 극장에서 ‘지속가능한 구조변화 연구소( CSST)’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SOAS는 런던대학교를 구성하는 17개의 단과대학 가운데 하나로, 개발도상국, 특히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현대차·기아는 협력사 인재 채용에 대한 모집부터 교육, 인턴십, 채용 연계까지 논스톱으로 지원해 주는 동반성장 프로그램 'Here We Go(히어 위 고)'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히어 위 고는 모빌리티 산업에 관심 있는 청년 세대에게 직무 교육 및 우수 협력사 인턴십 체험을 제공하고, 인재가 필요한 협력사에게는 직무교육을 이수한 우수 인재를 1:1 매칭 시켜 인재 채용을 지원해 주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차·기아 협력사 취업에 관심 있는 만 19세부터 34세 청년들을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구매부터 차량 충전, 중고차 잔존가치 보장, 대차 지원까지 통합 케어 프로그램 ‘EV 에브리(EVery) 케어’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EV 에브리(EVery) 케어’는 구매, 보유, 중고차 대차 등 전기차 전 생애주기에 맞춰 ▲충전 크레딧 또는 홈충전기 지원 ▲중고차 잔존가치 보장 ▲신차 교환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고객이 현대차 전기차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전기차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국내 전기차 보급을 활성화하기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전기차 수요 둔화 전망에 배터리 자체 생산 계획을 철회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의 보도에 따르면, 리비안은 자체 배터리 생산 계획을 철회하고, 장비 구매 해지와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리비안은 지난 2009년 설립된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으로, 아마존과 포드로부터 투자를 유지하면서 ‘제2의 테슬라’라는 칭호를 얻었다. 2021년 전기 픽업트럭 ‘R1T’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R1S’를 출시하면서 주목받았다.당초 리비안은 미국 조지아주에 2025년 가동을 목표로
[더퍼블릭=손세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는 다음달 30일까지 ‘Hello 2024!’ 캠페인(이하 헬로우 2024!)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캠페인 기간 내 KCC오토에 차량을 입고한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차량 구입 후, 무상 보증 기간이 끝난 차량을 대상으로 ▲필터류 교환 시, 메르세데스-벤츠 캠핑컵 세트 증정 ▲유상 수리 200만원 이상 시, 메르세데스-벤츠 텐트 증정 ▲타이어 4본 교체 시, 타이어 1본 무상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아울러 해당 캠페인 기간 동안 K
[더퍼블릭=손세희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우수한 역량의 신생 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제로원 액셀러레이터’의 이번해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제로원 액셀러레이터’는 현대차그룹의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이번에는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ESG(Environmental·Social·Governance) ▲AI(Artificial Intelligence) 등 4개 주제 총 14건의 협업 프로젝트에서 스타트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는 전동화 모델들이 캐나다 자동차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서 ‘2024 캐나다 올해의 전기차’에 G80 전동화 모델이, ‘2024 캐나다 올해의 전기차 유틸리티’에 GV70 전동화 모델이 각각 선정됐다.‘캐나다 올해의 차’는 캐나다 자동차기자협회가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캐나다 현지 자동차 전문가 및 기자 등 총 4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올해 캐나다 올해의 차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글로벌 완성차 1위 기업 도요타가 인증 조작 논란으로 브랜드 이미지 실추가 불가피한 상황에 처했다. 북미 시장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점유율 확보에 만전을 기하는 현대차가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16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도요타의 자회사인 다이하쓰, 도요타자동직기 등은 최근 성능 시험 결과를 조작해 온 사실이 내부고발을 통해 드러났다.내부고발에 따르면, 다이하쓰는 일본 판매용 차종의 품질인증 테스트에서 시험용 차량과 판매용 차량을 다르게 만들어 테스트를 통과했다.이에 대해 일본
[더퍼블릭=손세희 기자] 현대자동차는 영국 테이트 미술관과의 파트너십 일환으로 테이트 모던이 개최해 온 ‘현대 커미션’의 이번 해 전시 작가로 이미래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현대 커미션은 현대미술의 발전을 위해 매년 한 명의 작가를 선정하고 테이트 모던 중심부에 있는 전시 공간인 터바인 홀에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 프로젝트다.이번 ‘현대 커미션: 이미래’ 전시는 기계 장치를 활용해 유기체나 생물처럼 작동하는 조각 작품으로 잘 알려진 이미래 작가가 영국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전시다.이미래
[더퍼블릭=김강석 기자] 준대형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SUV) 기아 텔루라이드 2024년형 일부 모델에서 엔진 밸브 스프링 파손 위험이 확인돼 미국에서 리콜 조치가 시행된다.국내 자동차 전문지 오토헤럴드는 지난 14일 기아가 오는 4월 5일부터 텔루라이드의 공식 리콜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번 리콜 대상은 2023년 10월 1일부터 2023년 12월 6일 사이 제작된 2024년형 텔루라이드 총 2872대가 포함됐다.해당 모델은 상황에 따라 주행 중 엔진 밸브 스프링이 파손될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이 매체는 전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한 현대차그룹의 시가 총액이 사상 처음 100조원을 돌파했다. 전날 미국 CPI(소비자물가 상승률) 충격 여파가 있었음에도 정부의 증시 부양책과 주주환원 확대,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감 등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14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전일 대비 3500원(1.41%) 하락한 24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아는 전일 대비 400원(0.34%) 상승한 11만7600원에 마감했다.전날 미국 CPI 충격 여파로 국내와 미국 증시 모두 하락세를 보였음에도 이날 현대차그룹의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기아는 14일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일상 및 비즈니스에서 차량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실제 PBV 개발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1월부터 약 한 달간 라이프스타일 및 비즈니스 두 가지 공모 부문에서 600건 이상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됐다고 알렸다.기아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심사위원들을 구성하고 ▲아이디어의 창의성 ▲구현 가능성 ▲시장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 평가 웹사이트 ‘카즈닷컴’이 발표한 ‘2024 최고의 차 어워즈(2024 Best of Awards)’에서 자사의 3개 차종이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수상한 3개 차동은 ▲현대차 아이오닉 5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기아 텔루라이드 등이다.2024 최고의 차 어워즈는 카즈닷컴 에디터들이 새로 출시된 2024년형 차량들의 품질과 혁신성, 가치 등을 평가해 ▲올해의 차(Best of the Year) ▲최고의 전기차(Best Electr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