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경상북도는 ‘국민의힘-경상북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경북도에 따르면, 해당 자리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예산사업에 대한 사전교감과 지방시대를 위한 정책현안 및 제도개선과제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도 주요간부들이 참석했고 임이자 경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들이 총출동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시대를 위한 제도개선과제와 정책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태풍 힌남노 피해극복을 위한 긴급현안과제들을 주로 다뤘다.특히 ▲헴프산업화를 위한 마약류 관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경상북도는 농업기술원에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제22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 지역 농산물가공경영체 12개 업체가 참가해 우수한 제품으로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박람회에서는 ‘SWEET ! SALTY ! DRINK !’라는 출품 주제로 즙‧청‧잼류, 짠 장류, 절임류, 마시는 차류, 식초류 50여 종을 전시해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제품을 선보였다.지난해 가공식품 수출액은 69억57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3.4%가 늘었는데 이는 전체 농식품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경북도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배한철 도의장, 경북농업 대전환 추진위원 등 네덜란드 연수단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농업분야 세계최고 대학인 와게닝겐대학교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경북농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스마트 농업관련 연구시설을 둘러봤다.이철우 도지사와 경북농업 대전환 추진위원들은 대학교 부총장으로부터 학교 현항에 대해 소개받고 함께 참석한 각 분야별 교수들과 회의를 진행하며 양 지역간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해당 자리에서 이 도지사는 경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경북도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경북농업 대전환 위원 등 네덜란드 연수단이 현지시간 19일 네덜란드 농업자연식품품질부 차관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경북도에 따르면, 이 도지사는 해당 자리에서 경북 농업을 첨단산업으로 혁신하기 위한 네덜란드와의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 도지사는 방문취지와 경북 농정대전환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 스마트 원예, 수출, 농식품, 종자산업 등 발전가능성이 높은 미래 농업분야에서 네덜란드와 긴밀히 협력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16일 ‘푸드테크 기반 외식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푸드테크는 올해 미국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올해의 5대 기술 경향 중 하나로 소개된 바 있다.한국푸드테크협의회는 푸드테크 시장규모를 국내시장은 600조원, 세계시장규모는 반도체 산업보다 약 50여배 많은 4경원 정도로 예상되는 미래성장 산업이라고 전망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푸드테크 산업을 선도하고 외식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K-키친 프로젝트 추진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경상북도는 시 농업기술원이 지난 15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영주 사과 농가를 찾아 떨어진 사과 수거 및 과원 복구 작업 등 농촌 현장지원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태풍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주, 포항은 농작물 피해면적 2830여ha 중 78%가 침수, 도복, 유실 등 벼 피해인데 반해 경북 북부지역은 강한 바람으로 인해 과수 낙과 피해가 컸다.특히 사과주산지 영주는 추정 피해면적이 1000ha가 넘었다.이에 농업기술원은 직원 16명이 참여해 일손 부족으로 피해복구가 늦어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경상북도는 이달 21일까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해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에 한시적으로 지원되는 긴급복지제도와 관련, 긴급복지 지원 대상을 확대·발굴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15일 밝혔다.긴급복지지원 제도는 올해 연말까지 생계지원금 단가 상향 및 재산·금융에 대한 기준을 완화한다는 보건복지부의 방침에 따라 지급되며, 지원 대상 여부는 주소지 읍면동으로 확인하면 된다.다만 생계급여 수급자, 실업급여 등의 타 지원을 받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경북도에서는 23개 시군에 안내 현수막을 설치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경북도는 추석 연휴에도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 복구에 매진했다고 14일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철우 도지사는 포스코, 현대제철과 협력업체 등 도내 주요 기업의 피해 현황과 복구 지원에 전 행정력을 동원할 것을 지시했고 연휴기간 내내 현장을 찾았다.이 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포항철강 관리공단에는 3개의 현장지원반이 설치됐다. 포스코 지원반, 중소기업 지원반, 산업단지 복구 지원반은 연휴기간 동안 14건의 불편사항을 접수해 4건을 현장에서 곧바로 조치 완료했으며 그 외 요청사항도 담당부서와 직접 대응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경북도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요안너 도르너바르트 주한네덜란드대사를 만나 경북과 네덜란드의 교류증진을 위한 환담을 나누고 양자간 농업분야 협력방안을 모색했다고 13일 밝혔다.네덜란드는 스마트팜 등 첨단농업을 활용한 세계적인 농업강국으로 잘 알려져 있다.이번 방문에는 겔라레 나더르 주한 네덜란드대사관 농무참사관이 동행해 ‘미래의 농업인: 네덜란드의 협력&혁신모델’을 주제로 특별강연도 진행했다.특히 강연에서는 농업을 통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고, 농업관련 전문인력 육성과 미래형 첨단농업과의 협력을 통한 농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8일 오전 도청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태풍피해복구 현장긴급지원 체계 강화를 지시했다.이날 이 지사는 “이번 태풍으로 소중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일도 일어났다. 먼저, 크고 작은 피해를 입으신 도민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이어“현장에서 본 태풍 피해는 예상보다 더 심각했다”며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이 즉시 이뤄지도록 피해가 집중된 포항과 경주,산업현장에 각각 지원본부를 꾸리라”고 지시했다.그러면서 “이번 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에 있는 배수펌프, 소방차, 살수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경북도는 이철우 도지사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어진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를 위해 현장지원본부를 꾸리고 행정력을 총동원해 피해복구와 즉각적인 조치를 지시했다고 7일 밝혔다.경북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추석 전까지 피해조사가 신속하게 이루어져 국가와 지자체 차원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빠른 시일 내에 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경북도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7일 17시까지 사망 10명, 실종 1명, 부상 1명과 주택침수 등 11386건, 농작물 3985ha, 도로·하천 등 공공시설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경북도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6일 오전에 주재한 ‘태풍 힌남노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마치고 곧바로 태풍의 최대 피해 현장인 경주와 포항으로 갔다고 밝혔다.이철우 도지사는 침수 피해를 입은 경주의 강동면복지회관을 찾아 “빠른 시일 안에 안정된 생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토사가 무너지며 붕괴 위험에 노출된 경주 왕신저수지를 찾아 피해상황과 복구 대책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인력, 장비 등 가용자원 총동원해 응급복구를 조속히 추진하라”고 지시했다.또한 이번 태풍으로 가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경북도는 이철우 도지사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태풍 힌남노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며 피해현황과 주요조치들을 점검하고 마지막까지 인명피해가 없도록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 것을 지시했다고 6일 밝혔다.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경 윤석열 대통령은 이철우 도지사와의 통화에서 직접 경북지역 태풍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이 지사는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대피 등 조치상황을 설명했다.아울러 이 지사는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장, 군수들과 직접 통화하며 밤사이 태풍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최소화에 만전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경상북도는 4일 오후 도청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해 이동하는 가운데 도청 실국, 시·군, 유관기관 합동으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태풍의 중심기압이 950hpa, 최대풍속은 초속 43m로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북상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단계를 발령하고 선제적인 재난대응과 상황관리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도청 실국, 시군,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경북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경상북도는 1일 영남권 5개 시·도지사(부산경제부시장, 대구, 울산, 경북, 경남)가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영남권 시·도지사 공동협약서 체결, 협의회 차기 회장 선임, 협의회 발전방안 제언 순으로 진행됐다.영남권 5개 시·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수도권 집중화 공동 대응의지를 다지는 한편,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원전, 신공항 등 영남지역 굵직한 현안사업에 대한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구하기로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경상북도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서민 장바구니 물가 점검을 위해 경산공설시장에서 추석명절 장보기에 나섰다고 지난 31일 밝혔다.이날 전통시장 장보기에는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도의원들과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장, 지역 공공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등도 함께 했다.이번 추석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예년과 같은 규모로 치러졌다.이철우 도지사는 장보기 행사에서 사과, 배 등 제수용 과일과 생선을 구매하면서 시장 상인들로부터 최근 물가 상황과 애로사항을
[더퍼블릭 = 백현석 기자]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가을을 맞이해 새로운 가을시즌 이벤트가 시작된다. 가을시즌 이벤트는 9월 3일 ~ 10월 30일 주말 및 공휴일에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진행되며 '돌아온 얄개 전성시대' 콘텐츠로 기존 12명의 합천놈놈놈 캐릭터들이 여름시즌 산적vs해적 의상에서 추억의 7080으로 변신한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캐릭터 콘텐츠로는 14시 반도호텔에서 출발해 경성역까지 이어지는 퍼레이드 공연으로 미니버스 퍼레이드카에 모두 탑승해 다 함께 즐기는 디스코&트위스트 공연이 진행된다. 또, 5시 메인 공연인 추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경북도는 전국 대학 메타버스 연합회(UNI)와 영남대학교 약학관 백담홀에서‘메타버스 수도 경북’과 함께하는 전국 대학 메타버스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서승완 전국 대학 메타버스 연합회장을 비롯한 국내외 17개 대학 메타버스 동아리와 지도교수, 민간기업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지금까지 전국 대학 메타버스 연합회는 영남대를 중심으로 17개 대학 291명의 학생들이 함께 하고 있다.특히 미국 카네기멜론대, 캐나다 워털루대 메타버스 동아리가 참여해 국경과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경상북도는 경주 라한셀렉트 컨벤션홀에서 경북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출범을 기념해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 이경수 경북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시군, 책임의료기관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올해를 ‘함께 그리는 건강한 미래, 함께 이루는 행복한 경북’실현을 위한 원년의 해로 삼고 그 출발을 함께 했다.이번 행사는 새로운 경북으로의 도약을 위한 민선 8기의 시작과 함께 경북공공보건의료지원단 출범에 맞춰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비전을 구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경상북도는 ‘뚜벅이앱 연계 10억 걸음 3만 그루 기부 캠페인’ 행사를 펼쳤다고 26일 밝혔다.뚜벅이앱은 경북자원봉사센터에서 개발한 전국 지자체 최초 걸음기부 플랫폼으로 휴대전화 사용자의 걸음수를 측정하고, 그 걸음 수를 기부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이는 금전이나 현물 기부가 아닌 건강을 위한 걷기를 통해 기부하는 구조로 누구나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도는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의 산림 복구를 위해 뚜벅이앱을 활용한 전 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