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홍찬영 기자]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부산 서구 동신초등학교 6학년 1반으로부터 특별한 선물이 배달 받았다고 21일 밝혔다.KF-21 보라매의 성공적인 개발을 응원하기 위해 담임 선호승 선생님과 25명의 학생들의 손편지와 KT-1, T-50, 블랙이글, KF-21이 그려진 콜라주 액자 선물이 도착했다.선호승 선생님은 “KF-21 보라매 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KAI 연구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싶었다.”며 “학생들에게 오늘날 하늘의 거북선과도 같은 의미인 KF-21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라고 설명했다.학생들의 편
[더퍼블릭=홍찬영 기자]LIG넥스원과 연세대학교가 방위산업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의 발전을 견인할 ‘첨단소재’ R&D 역량 확보를 위해 뜻을 모았다.LIG넥스원은 지난 8일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초임계 소재기술 발전을 위한 연구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 자리에는 권병현 C4ISTAR 부문장, 강동석 연구개발본부장, 이우영 연세대학교 초임계 소재 산업기술거점센터 총괄책임자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LIG넥스원과 연세대학교 초임계 소재 산업기술거점센터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로 높은 관심의 대상이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9일 경남 사천에서 ‘한국형전투기(KF-21) 시제기 출고식’을 개최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공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국산전투기 개발을 천명한지 20년 만이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국방장관, 서욱 국방장관, 강은호 방위사업청장, 안현호 KAI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KF-21 시제기에 대해 “자주국방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며 “항공산업 발전의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다”고 했다. 또 “우리 공군의 중추가
[더퍼블릭 = 임준 기자] 현대로템이 제작한 대만 신규 통근형 전동차가 영업 운행에 돌입한다.현대로템은 1일(현지시간) 대만 북부 기륭역에서 교외선 전동차의 개통 기념 행사가 열렸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차이잉원 대만 총통을 비롯해 쑤전창 행정원장, 린자룽 교통부 부장 등 정부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해 차량을 직접 시승했다. 개통식은 귀빈 축사, 차량 시동 및 탑승,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차이잉원 총통은 “대만 교외선 신규 전동차 개통으로 승객들은 더욱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
[더퍼블릭=홍찬영 기자]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31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항공우주기술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1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KAI 안현호 사장과 KAIST 이광형 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우주·미래 비행체 기술관련 연구개발과 사업화에 대한 것으로,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은 물론 핵심기술 선점 및 원천기술 확보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KAI는 KAIST와 협력을 통해 올해부터 2023년까지 위성 시스템 소프트웨어(SW), 우주·미래 비행체 기술개발 등의 공동
[더퍼블릭=홍찬영 기자]LIG넥스원이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사업으로 부각된 로봇산업 분야 기술 저변을 넓히기 위해 국내 산·학·연과 MOU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LIG넥스원은 지난 30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R&D센터에서 강동석 연구개발 본부장, 우종운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단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착용로봇 기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IG넥스원과 로봇산업진흥원은 △착용로봇 인증/시험평가 기술 공동개발 △연구개발 과제 공동 기획 및 연구 △제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는 지난 12일 이스라엘 ELBIT(ELBIT Systems LTD.)과 차세대 무인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LBIT은 항공, 우주, 무인기 등 첨단분야 기술력을 보유한 이스라엘 대표 방산업체로, 양사는 국내외 무인기 시장을 대상으로 차세대 무인 체계 기술개발 및 마케팅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무인 체계 기술은 지상통제센터를 통한 비행제어와 자동비행이 가능해 군용기뿐만 아니라 미래형 이동체(PAV, UAM) 연구에도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차세대 훈련체계 기술로 주목받는 ‘합성전장훈련체계(Live-Virtual-Constructive, 이하 LVC)’시장에 올해 본격적으로 진출한다.LVC는 실기동 모의훈련(Live), 모의 가상훈련(Virtual), 워게임(War game) 모의훈련(Constructive)이 상호 연동된 최첨단 훈련체계다.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등 4차산업 기술을 접목해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고 훈련 효과가 높은 LVC는
[더퍼블릭 = 김은배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한국거래소로부터 ‘2020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됐다.9일 KAI에 따르면, 공시우수법인 선정은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 제90조에 따라 기업지배 구조의 투명성 제고와 성실공시 풍토조성을 위해 노력한 법인이 그 대상이다.KAI가 선정된 부문은 영문공시 부문이다. ▲영문공시 실적 ▲성실·공정공시를 위한 마인드 ▲공시 인프라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KAI는 2011년 6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이래 2015년에도 공시 우수법인에 선정된 바 있다.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
[더퍼블릭=김미희 기자]LIG넥스원(대표이사 김지찬)이 2021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직군은 △하드웨어(HW) △소프트웨어(SW) △통합체계지원(IPS) △기계 △생산기획 △품질 등으로 3월 14일(일) 자정까지 LIG넥스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전형 이후에는 온라인 AI역량검사, 실무진 및 리더 면접전형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입사지원자는 지원서 작성 및 직무와 관련한 문의사항 발생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넥스원채용) 및 채용 홈페이지에 명시된 이메일을 통해 확인이 가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는 지난 3일 이스라엘 IAI(Israel Aerospace Industries LTD.)와 유무인 복합운영체계(MUM-T, Manned-Unmanned -Teaming)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는 국산 소형무장헬기(LAH)에 IAI에서 개발한 무인기를 탑재해 유‧무인 복합운영체계를 공동 시현하는 것이다. KAI의 체계종합기술과 IAI의 무인체계시스템 역량을 결합하여 LAH 헬기 임무 능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육군도 유무인 복합체계 추진을 준비 중으로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화시스템(대표이사 김연철)이 해양 위성통신 안테나 분야 기업인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대표이사 성상엽)와 ‘국방위성통신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한화시스템은 군위성통신체계 통신탑재체의 국산화를 위한 중계기 핵심기술 사업에 참여해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20여년간 위성 지상시스템 분야의 핵심인 위성단말·통신모뎀·망제어기를 개발·공급해오고 있다.특히, 위성단말기에 포함되는 위성통신 모뎀은 국내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군위성통신체계-II사업 양산을 도맡아 진행할 계획
[더퍼블릭=김미희 기자]미래형 전투체계를 뒷받침할 차세대 군용 무전기(이하 TMMR;Tactical Multiband Multirole Radio)의 개발이 완료되고 첫 출하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며 본격적인 양산체계에 돌입했다. LIG넥스원(대표이사 김지찬)은 23일 구미 생산본부에서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등 軍 관계자 및 협력회사 관계자와 사업·생산·품질 담당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TMMR 최초양산 출하 및 군 인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하고 LIG넥스원이 참여해 개발된 TMMR은 다대
[더퍼블릭 = 김은배 기자]한화시스템은 아주대학교와 22일 수원시 아주대학교 연암관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 분야 기술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나이트비전 기술 공동 연구 ▲관련 연구기기 및 인프라 활용 ▲협의체 운영 및 상호 기술 자문 ▲관련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추진한다.나이트비전은 주ž야간 및 안개, 비 등 관측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차량 탑재용 열화상 카메라이며, 자율주행기술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필수보조센서로 부각되고 있다. 현재
[더퍼블릭 = 김은배 기자] 한화시스템은 아주대학교와 지난 22일 수원시 아주대학교 연암관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 분야 기술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이 협약으로 두 기관은 ▲나이트비전 기술 공동 연구 ▲관련 연구기기 및 인프라 활용 ▲협의체 운영 및 상호 기술 자문 ▲관련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나이트비전은 주·야간 및 안개, 비 등 관측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차량 탑재용 열화상 카메라다. 자율주행기술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필수보조센서로 최근 주목되고 있다.
[더퍼블릭 = 김은배 기자] 현대로템은 21일(현지시간)부터 오는 25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립전시센터에서 개최되는 ‘IDEX 2021’ 국제 방산 전시회에 참가한다.22일 현대로템에 따르면, IDEX(International Defense Exhibition and Conference)는 지난 1993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는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육·해·공 통합방산 전시회로 금년도는 전세계 62개국 124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해당 전시회에는 현대로템을 비롯해 국내 15여개의 방산업체가 참가해 주력제품과 기술역량
[더퍼블릭 = 김은배 기자] 한화시스템이 열화상 카메라 관련 글로벌 민수 시장을 공략을 목표로 지능형 열화상엔진모듈 ‘퀀텀레드(QUANTUM RED)’를 출시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이날 한화시스템에 따르면, 퀀텀레드는 열화상 카메라의 핵심 구성품으로 광학계·검출기· 신호처리모듈로 구성된 지능형 열화상엔진모듈이다. 한화시스템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시스템온칩에 적외선 영상신호처리 기술을 탑재 하는데 성공했다.이를 통해, 퀀텀레드는 종전 열화상엔진모듈보다 소형·경량화되면서 고화질 열화상 신호를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하드웨어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화시스템(대표이사 김연철)이 열화상 카메라 관련 글로벌 민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능형 열화상엔진모듈 ‘퀀텀레드(QUANTUM RED)’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퀀텀레드는 열화상 카메라의 핵심 구성품으로 광학계·검출기· 신호처리모듈로 구성된 지능형 열화상엔진모듈이다. 한화시스템은 시스템온칩(SoC, System on Chip)에 적외선 영상신호처리 기술을 탑재 하는데 성공했다.퀀텀레드는 기존의 열화상엔진모듈보다 소형·경량화되면서 고화질 열화상 신호를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하드웨어 변경없이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LIG넥스원이 4일 공시를 통해 2020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LIG넥스원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1조 4527억) 대비 10.2% 증가한 1조6003억원을, 영업이익도 지난해(181억) 대비 252% 증가한 637억 원을 기록했다.LIG넥스원 관계자는 통신장비, 감시정찰, 유도무기, 무인체계 등의 분야에서 신규 수주 및 양산이 이어지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이와 관련해 지난해 11월 LIG넥스원은 2023년까지 총 4390억 규모로 양산이 진행되는 대 탄도탄 요격체계 ‘천궁 II
[더퍼블릭 = 김은배 기자] LIG넥스원과 KAIST가 AI 양자컴퓨팅 분야와 관련한 ‘양자기술’을 중심으로, 미래 국방 R&D 역량 확보를 위한 협력·교류 활동을 본격화하기로 했다.2일 LIG넥스원에 따르면, 양 기관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R&D센터에서 강동석 연구개발본부장, 이준구 KAIST AI 양자컴퓨팅 ITRC 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자기술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해당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복잡한 연산과 대규모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양자컴퓨팅’, 도청이 불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