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이달 10일 개최한 ‘부지선정 중간보고회’를 통해 실내배드민턴장과 파크골프장 사업부지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최근 많은 시민이 지속해서 공공체육시설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실내배드민턴장과 파크골프장 사업부지 선정을 통해 시민들의 공공체육시설 수요 충족과 함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이번 보고회에서 최종 선정한 실내 배드민턴장 조성 위치는 마산동 671-1 부지이다. 시는 이곳 1층에 가현산 및 은여울공원 이용객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장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김병수 시장이 지난 24일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인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마약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4월 시작돼 올해 말까지 시행되는 ‘NO EXIT(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 퇴치운동분부에서 합동 주관하는 것이다. 마약중독 위험성을 전 국민에게 알려 경각심을 고취하고 마약범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병수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신상진 성남시장과 김포시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건축물 난간 추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3주에 걸쳐 다중이용건축물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대형건축물 30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난간에서의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이다. 시는 ▲난간의 형태 ▲난간 구조의 안전성 ▲난간 살의 간격 등의 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에 집중했다.점검결과, 대상 건물 중에는 난간 살 간격이 20cm가 넘는 곳은 없었으나 몇몇 건물에서 일부 경미한 문제점을 발견했다.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운양용화사 교차로의 옹벽 일부가 유실되면서 토사가 흘러내리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교차로 일대를 긴급 통제하는 한편, 시민안전과 교통정체 방지를 위해 우회도로 이용을 당부하는 대시민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고 2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새벽 시간당 18㎜가 쏟아졌다. 이날 기준 운양용화사교차로내 옹벽이 무너진 한강로 상부 도로 교차로에서 하성 방향, 교차로내 하성 방향에서 서울 방향은 전면 통제 중이다. 운양 방향에서 강화 방향 도로는 안전진단 시까지 일부 통제 중이다.사고 직후 김병수 시장을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김포시체육회와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17일 종목별 가맹경기단체장과의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정담회에서는 가맹단체별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그에 따른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각 단체에서 실시한 체육활동을 통해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지역 체육을 활성화하는 방안 마련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 체육을 위한 가맹경기단체장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협회 운영과 체육활동에 여러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지난 17일 교통안전과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를 위해 ‘김포 녹색어머니연합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김병수 시장과 시 교통과장, 정미라 김포 녹색어머니연합회장 및 임원 등 15인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 중에는 ‘등하굣길 교통안전시설물 개선’을 비롯해 ‘스마트 횡단보도’ 도입 필요성에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어린이들의 교통사고가 주로 하교 시간대에 발생하는 것을 고려,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오후 하교 시간대까지 확대 배치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이달 16일부터 28일까지 농수축산물을 취급하는 음식점 등에 대해 ‘원산지 표시 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총 13일에 걸친 ‘원산지 표시 점검 기간’ 중 관내 농축수산물 가공·유통·판매업체 및 음식점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벌일 예정이다. 주요 점검품목은 소, 돼지, 닭, 오리, 양, 염소고기, 쌀, 배추김치(배추, 고춧가루) 등이다. 또한 시는 이 기간에 올해 7월 1일부터 음식점 내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으로 지정한 가리비 및 우렁쉥이(멍게), 방어, 전복, 부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김병수 시장이 지난 15일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김포시민의 자부심을 키우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70만 김포시대’를 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고 1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이날 오전 김포아트홀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 경축사를 통해 “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도 조만간 노선이 확정되고,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조성에 맞춰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시장은 “이를 통해 김포시민 모두가 명실상부 대도시 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새로운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사건·사고나 긴급상황 발생 시 CCTV 통합관제센터의 신속한 상황 파악과 초기 대응을 위해 설치한 ‘비상벨’을 일제히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방범용 CCTV에 설치된 비상벨은 어린이나 여성 등 상대적 약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된 장치다. 위급한 상황에 처한 시민이 비상벨을 누르면 CCTV는 자동으로 그곳을 비춘다. 또한 시 CCTV 통합안전센터와 자동으로 연결돼 관제요원과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다.이번 점검은 지난 5월부터 8월 초까지 4개월에 걸쳐 관내에 설치된 방범용 CC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대비해 지난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관내 도로명판의 ‘긴급 유지보수’ 작업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시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2023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실시해 6898개의 도로명판을 조사했다. 또 유지보수 작업이 필요한 도로명판에 대해 결합 상태를 재확인하고 떨어질 위험이 있는 15개 시설에 대해서는 긴급 유지보수 작업을 실시했다.이번 작업 중에는 탈락한 도로명판들은 재설치하고 재사용 불가하거나 망가진 도로명판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8일 시 본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른 집중호우 대처 긴급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엄진섭 부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두 차례에 걸쳐 행정안전부 주재 ‘태풍 대비상황 긴급 점검 회의’를 참관했다. 이어 각 부서에서는 그동안의 집중호우 대비 추진사항과 함께 기상청에서 예보한 태풍 ‘카눈’ 대비 대처계획을 공유했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중점·추진 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엄진섭 부시장은 “기상청에서는 이번 태풍이 매우 강력할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김병수 시장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관련해 인명피해 예방에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고 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지난 7일 열린 현안 보고회 중 “7월부터 시작한 폭염경보가 현재까지 지속 중이며, 금주 최고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는 만큼 고령자 및 야외 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을 각별히 살펴야 할 것”을 강조했다.시에는 지난 7월 28일 폭염경보가 발효됐으며, 이날까지도 일 최고기온 35도의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역시 시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김병수 시장이 지난 4일 일상생활 속에서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시의 이번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권기창 안동시장의 추천에 따른 것이다.‘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자’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장관을 시작으로 현재 각계각층에서 참여하고 있다.이날 김 시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회용품 제로 챌린지’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1회용품 제로’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업계와 손잡는다고 4일 밝혔다.시와 김포문화재단은 최근 김포아트빌리지 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한국여행업협회와 ‘문화도시 김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대한민국문화도시 ‘김포’ 조성 공동 협력 ▲문화·관광 학술연구 교류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제반 마케팅 활동에 대한 상호협력 및 지원 등이다.김병수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시가 70만 대도시를 준비하는 지역발전 전략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도시브랜드를 구축하는 문화도시 조성의 전환점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지난달 28일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마무리하며 참가자 현장견학 및 정담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30명의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참가자들은 지난 7월 3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17개 부서에서 행정업무에 대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가졌다.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시의 관광·문화시설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방문해 접경지역으로서 시의 역사적, 지리적 특수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포아트홀 견학에서는 무대, 조명, 음향 등 각종 공연 기획에 대한 체험활동을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2080 살기 좋은 김포 라이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시의 특·장점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접수기간은 오는 18일까지다. 시 특·장점 발굴에 관심 있는 시민 또는 시 공직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접수된 아이디어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국민생각함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중 수상자를 선정하고, 상장과 총 540만원의 부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2080 모든 세대가 공감되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우리 시 특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지난 26일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통합 지휘 훈련을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서 김병수 시장은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를 직접 작동하며 현장에서의 대응능력을 점검하는 등 만일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참여 기관 등에 당부를 전했다.‘재난안전통신망’은 긴급상황 발생 시 공공·민간기관에서 대규모 사고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통신망으로, 시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도입해 운용하고 있다.김 시장은 이번 훈련에서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를 통해 경찰과 소방, 해경, 김포골드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한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 사업을 연중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시행 중인 해당 사업은 경기도에 거주 중인 국민기초생활 수급 주민이 2억원 이하의 주택을 매매 계약하거나 전·월세 임대차 계약 체결할 때 발생하는 중개수수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제도다.지원 대상자는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증명서, 주민등록표 등본(최근 5년 주소변동사항 포함), 매매(임대차)계약서 사본, 중개보수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8월 2일부터 15일까지 관내 벼 재배 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헬기와 드론을 활용한 ‘친환경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품질 김포금쌀 생산 및 벼 병해충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매년 친환경 항공방제를 실시하고 있다.올해는 급격한 도시화 및 접경지역이라는 지역 특색을 고려해 상대적으로 넓은 면적에 헬기와 드론을 이용한 ‘이원화 방제’ 작업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식물 추출물을 원료로 한 친환경 약제를 사용해 잔류 농약 걱정 없는 건강하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지난 22일 발 빠른 대처로 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 우려 지역 주민 12명을 신속하게 사전대피 조치했다고 2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시청 당직실로 월곶면 소재 빌라 뒤편 절개지에서 낙석과 토사 유출 우려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당직 중이던 직원들은 관련 부서에 해당 사항을 신속히 전달했으며, 야간 시간대 피해 우려 사항 정밀확인이 어렵다는 현장 파견직원 초동 보고를 받은 김병수 시장은 곧바로 주민 사전대피를 지시했다.김 시장의 이 같은 지시에 따라 피해 발생 전 신속한 주민 사전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