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회장 신규위촉▲ 미래성장전략부문·그룹전략부문·그룹디지털부문 담당 박성호 ▲ 그룹개인금융부문·그룹자산관리부문·그룹CIB부문·그룹지원부문 담당 강성묵◇ 부사장 신규위촉▲ 그룹CIB부문 성영수 ▲ 그룹개인금융부문 이선용◇ 상무 신규위촉▲ 그룹재무총괄 박종무 ▲ 그룹글로벌부문 황효구 ▲ 그룹브랜드부문 김기홍 ▲ 그룹자산관리부문 김영훈 ▲ 디지털전략본부 정재욱◇ 부사장 승진▲ 그룹ESG부문 오정택 ▲ 경영지원실 이준혁 ▲ 그룹인사총괄 김미숙◇ 상무 승진▲ 그룹준법감시인 최광일◇ 부회장 전보▲ 그룹글로벌부문·그룹ESG부문·그룹브랜드부문
- 여섯번째 이야기 * 정보기준일 : 2012년 9월 현황을 인용했으며, 이후, 빈번한 인사이동이 있었습니다.(현재와는 차이발생) 2. 한국전 이후의 북한군 한국전쟁 이후, 북한군도 한국군과 같이 경제건설에 동원되기도 하였지만 제2의 한국전쟁(북한명 : 조국해방전쟁)을 준비하는데 전력을 다하였다. 이러한 전쟁준비가 가능했던 것은 북한의 군사우선주의도 있었겠지만, 전후 경제건설이 어느정도 성공했기 때문이었고, 그 추진력은 1956년 12월 시작된 천리마 운동이었다. 천리마 운동은 전후 북한경제 재건의 상징이었으며, 전후 복구의 성공은
- 조선인민군의 다섯번째 이야기 4대 군사노선북한군이 한국전에서 얻은 교훈으로 얻은 경험으로 채택한 4대 군사노선은 다음과 같다. A. 전군의 간부화 북한군은 기본적으로 세계최강의 미군과 싸우게 될 줄 예상하지 못한 채, 전쟁을 개시하였다. 그러나, 미군의 개입으로 북한군은 세계최강의 군대와 싸웠고, 초전에서는 미군을 상대로 화력의 우위를 점하고, 미군을 철저히 격파하였다. 그러나, 미군은 전력을 재정비, 공중공격, 포병등 화력지원과 대규모의 물량공세로 북한군의 공격을 격퇴하였다. 인천상륙작전으로 사실상, 전쟁목적 달성에 실패한 북
- 조선인민군의 네번째 이야기CHAPTER 3. 한국전쟁 이후의 북한군1. 한국전쟁의 교훈 : 스스로 학습하는 군대의 탄생김일성과 대다수의 북한군 지휘관들은 항일부대를 이끌고, 일본군과 전투하였고, 소련군의 교육을 받으며, 소련군의 전술을 익혔으나 그 운용기간이 짧아 대규모의 장기전을 해본 경험이 없었다. 이로인해, 남침작전에서 성공하지 못하였고, 특히, 김일성은 민족보위상(현인민무력부장) 최용건이 미군이 개입할 것으로 경고하였으나 이를 무시하고, 세계최강의 미군이 개입하지 않을 것으로 오판하였고, 전쟁을 감행하였다. 분명, 김일성
- 조선인민군의 세번째 이야기CHAPTER 2 한국전쟁1. 남침 작전 개시A .남침작전 계획의 특징 한국전쟁의 특징은 북한군이 월등한 군사력으로 완벽에 가까운 기습공격으로 조기 승리하는 것이다. 북한군은 이러한 공격계획을 위해 준비해왔고, 자신감도 있었다. 다만, 전제가 되는 것은 미 지상군이 참전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김일성은 전쟁이 발발하면 미군의 해공군 지원은 있겠지만, 분격적인 지상군 참전은 없을 것이라 보았고, 만약, 만에 하나라도 미 지상군 참전이 결정되더라도 이미 북한군의 전쟁승리가 확실시되어 미군이 전쟁에서 개입할
- 조선인민군의 두번쨰 이야기C. 북한군으로 편입된 연안파* 편의상, 연안파로 서술하였으나, 정치적 집합성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 연안계로 보아야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이 있다.연안파는 화북조선독립동맹 및 그 동맹의 군사조직인 조선의용군과 중국 공산당군(팔로군, 신사군)등에 활약하던 조선인들을 총칭하는 것이다. 1938년 설립된 김원봉에 의해 설립된 조선의용대는 직접적인 전투보다는 주로 첩보활동 및 후방교란작전을 주임무로 하였다. 이에, 중국 화북지역에 있던 부대원들이 일본군과의 직접적인 전투를 요구하며 의용대에서 이탈, 조선독립동맹의
* 이 연구내용은 북한군이 어떻게 탄생하고, 성장해왔는지를 근원적으로 연구한 결과로 기존 북한군 연구를 일부 수정하여 연재한 것입니다. 필자는 군과 국회의뢰로 북한에 대한 연구(국회 정책연구 수행)를 해왔으며, 다양한 관련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연구는 오류가 있음을 인정하고, 대한민국의 법률을 준수하였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 내가 비록, 탱크로 남한을 점령(조국통일) 하지는 못했지만,50년후에는 남한 스스로 자체분열하게 만들 것이다. ’- 김일성 1950년대 미확인 연설 중에서(추정) 1. 만주와 북한A. 만주와 북한한